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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 심사평] 어려운 사회상 반영한 작품 많아...깊은 울림·여운
‘2025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에 올해도 637명의 응모자가 1천911편의 디카시를 응모하여 그 폭발적 호응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2000년대 초 ‘디카시’란 이름을 붙인 작품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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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윤미
띵동 소리에 누구세요 하니 택배기사 벌써 없고 잘 익은 햇살 한 상자 배달되었다 보낸이 가을
SNS / 한유경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난 너의 부고장
서약/김경언
색깔 다르고 성깔 다르지만/ 비가와 눈이오나/ 그대와 함께 하겠습니다
첫댓글 함윤미, 한유경, 김경언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첫댓글 함윤미, 한유경, 김경언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