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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입금 후 참석 댓글달기 원칙 * 첫일입금계좌 3040-1000로 선입금후 카페 첫째일요산행 공지글에 참석 댓글을 적으면 됩니다(참석댓글 순번이 아닌 입금순번이 우선/가능하면 닉네임으로 입금) |
* 참석 인원은 입금자 순번으로 마감하게 되며 마감이후에는 대기자 댓글순번입니다
* 공식마감은 정기산행 3일전 (목요일 22시) 으로 합니다(이월 신청 마감도 동시에)
* 정원은 40명에 예비 4명으로 합니다
♣ 산행 준비물
* 점심식사는 산행지에서 같이 먹을 예정이니 개인적으로 필히 지참 바랍니다.
* 등산복, 등산화, 아이젠, 스패츠, 방한 장갑, 방한 장비,우의, 여벌 옷, 여벌 양말, 식수(1L이상여름에는 냉동), 간식, 기타 개인 물품
* 기본적으로 산행에 맞지 않는 옷이나 신발 및 불필요한 물품은 개인과 단체의 안전을
위해 지양 바랍니다.
♣ 산행시 예의사항
* 차량내 음주/가무/흡연 절대 금지 - 하산주는 간소화 합니다.
* 지나친 농담이나 장난은 자제합니다 - 성적 언어 폭행 및 지나친 스킨쉽 / 산행중에 위험한 행동
* 회원 상호간에 기본적인 예의를 지킵니다 - 사생활 침해 및 비인격적 언행
* 단체 활동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은 삼가합니다 - 지나친 애정표현, 과도노출, 개인행동 등
* 산대장 및 운영진의 통제에 가급적 따릅니다 -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임
♣ 팔영산 소개
높이 : 609m
위치 : 전남 고흥군 점암면
도립공원 :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 시기 :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 있다.
특징, 볼거리 :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팔영산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북서쪽 기슭에 있는 능가사는 1천 5백여 년 전 아도(阿道)가 세워 처음엔 보현사라 했던 것을 정현이 인도의 명산을 능가한다하여 능가사라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능가사에는 13세기 말에 조각했다는 사천왕상과 범종(전남유형문화재 69), 그리고 능가사적비(전남유형문화재 70)가 있다. 능가사 주변에는 용의 눈이 아홉개 들어 있다는 구룡정이 있다.
봉우리 시조
1봉
유달은 아니지만 공명의 도 선비례라
유건은 썼지만 선비풍체 단단하여
선비의 그림자 닮아 유영봉 되었노라
2봉
성스런 명산주인 산을 지킨 군주봉아
팔봉 지켜주는 부처같은 성인바위
팔영산 주인되사 성주봉이 여기로세
3봉
열아홉 대나무통 관악기 모양새로
소리는 없지만 바위모양 생황이라
바람결 들어보세 아름다운 생황소리
4봉
동물의 왕자처럼 사자바위 군림하여
으르렁 소리치면 백수들이 엎드리듯
기묘한 절경속에 사자모양 갖췄구려
5봉
다섯명 늙은 신선 별유천지 비인간이
도원이 어드메뇨 무릉이 여기로제
5신선 놀이터가 5봉이 아니더냐
6봉
건곤이 맞닿는 곳 하늘이 열렸다
하늘길 어드메뇨 통천문이 여기로다
두류봉 오르면 천국으로 통하노라
7봉
북극성 축을 삼아 하루에도 열두 때를
북두칠성 자루돌아 천만년을 한결같이
일곱 개 별자리 돌고도는 칠성바위
8봉
물총색 파랑색 병풍처럼 첩첩하며
초록의 그림자 푸르름이 겹쳐쌓여
꽃나무 가지꺾어 산봉우리 푸르구나
♣ 팔영산 사진
봉우리 사진은 가서 찍으시당~~~~~~~ㅋㅋㅋㅋ
통천문
마당바위(흔들바위)
다도해 전경
팔영산 전경
팔영산 암봉
대나무 숲
편백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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