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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진노(wrath)”라는 단어(오르게)는 “격노”를 의미하는데 “벼락 진(震)”과 “성낼 노(怒)”입니다.
“벼락”은 “벼락 벽(霹)”, “벼락 력(靂)”의 “벽력(霹靂)”에서 나왔습니다.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 사이에 방전(放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낙뢰(落雷)”라고도 합니다.
“번개”는 “공중 전기(電氣)의 방전이 일어나 만들어진 불꽃”을 말하며, 구름과 구름,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기상 현상 중 하나며, 이 중에서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발생한 번개를 “벼락”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 하늘에서 번쩍이는 불꽃이 일어나는 것이 번개입니다. 번개 중에서 땅으로 향하는 것이 “벼락”인 것입니다.
“진노(震怒)”는 불꽃이 일어나는 벼락처럼 몹시 노하는 것을 뜻하는데 “하나님의 진노”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몹시 노하시는 것을 뜻하는 말로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 즉 “하나님의 몹시 노하심”에 관하여 말합니다.
1. 하나님의 진노가 죄인들을 향하여 타오릅니다.
출애굽기 4장 14절에 “하나님의 노염이 타오른지라”라고 하였습니다.
“노염”은 “노여움”의 준말입니다. “노여운 마음”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노엽다”라는 말은 화가 날 정도로 “분하고 섭섭하다”를 의미합니다.
“분하다”라는 말은 “억울하고 원통하다”, “매우 화가 나다”를 의미하며 “섭섭하다”라는 말은 “기대에 어그러져 마음이 서운하다”를 의미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노염과 화가 나심에 대하여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노염이 모세 안에(against) 타오른 것이 언급됩니다(출 4:14). “하나님의 노염이 타올랐다(burn)”라는 관용 표현으로 자주 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완고하고 고집 센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여서 부패한 때에 하셨습니다(출 32:7).
하나님께서 그들이 억지 센(obstinate) 자들인 것을 아셨고(출 32:9), 소에 비유하면 멍에를 씌우거나 부리기가 어렵다는 것을 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염이 그 백성 안에 타오를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큰 민족에 만드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출 32:10).
이스라엘 백성이 투덜대니까 하나님의 노염이 타올랐습니다(민 11:1). 모세가 중재하여 기도하자 그 불이 가라앉았습니다(민 11:2).
우리 내부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질투심이 많은 신(God)이신 분이시니 하나님의 노염이 불타오르고 파괴하지 아니하기 위해서입니다(신 6:15).
하나님의 노염(anger)이 그 안에 타오를(be kindled) 것이고 그가 하늘을 제지하셔서 비가 있지 아니하고 흙이 산물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빠르게 그 좋은 땅 위에서 멸망하게 됩니다(신 11:17).
곡식이 자라지 않아 흉년이 된 결과 그들은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듣고 복종하는 일과 물질적인 복은 관련됩니다.1)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고 햇빛을 비추어 주셔야 우리가 잘 먹고 잘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노염이 타올라서 모든 그 저주를 그 땅에 오게 하십니다.2)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모든 그 저주를 그 땅에 오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흙 위부터 노염과 격노와 큰 분노에 잡아 뽑으시고 그들을 포로들이 되도록 다른 땅으로(into) 던지실 것입니다(신 29:28).
진짜로 던지신 것이 아니라 다른 땅으로 가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이라는 강한 나라가 그 땅에 쳐들어와서 전쟁하여서 승리하고서 그 백성을 바벨론 땅으로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이 다른 신(神)들을 섬기고 예배한 것에 대해서입니다(신 29:26). ‘다른 신(神)들 섬기기가 소원이면 실컷 섬기라’라고 포로로 보내십니다.
그의 노염이 그들 안에 타오르고 그가 그 얼굴을 그들로부터 숨기시고 많은 재앙과 고난들이 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신 31:17).
여호수아 23장 16절에 “너희의 하나님 야훼의 언약을 지나가고 너희가 걷고 다른 신(神)들을 섬기고 그것들에 절하는(bow down) 때고, 하나님의 노염이 너희 안에 타오를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좋은 땅 위에로부터 너희가 신속히 멸망하리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시편 2편에 보면, 그가 그들에게 그의 노염 안에(in) 말씀하실 것이고 그의 격분(fury) 가운데 그들을 놀라게 하실 것입니다(시 2:5).
아들에 입 맞추어야 하니 멸망하지 아니하기 위한 것입니다(시 2:12). 이는 곧 그의 노염(wrath)이 불을 붙임을(kindle) 받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피난하는(take refuge) 모두는 행복합니다(blessed are).
입 맞추는 것은 화해의 입맞춤입니다. 입맞춤은 다툼이 끝나고 평화가 정착된 것을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죄인들과 화해하셨다는 것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죄인들에게 사랑의 입맞춤을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온 탕아에게 한 입맞춤이 바로 화해의 입맞춤입니다. 예수님께 입 맞추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3)
사람이 무기를 내려놓는 순간 성령님께서 그 친구가 되시는 것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 입 맞추고 예수님과 화해하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4)
입을 맞춘다는 것은 존경과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입을 맞춘다는 것에는 존경(尊敬)과 경배(敬拜)라는 의미가 내포됩니다. 경의(敬意)를 표하며 입을 맞춥니다. 복종과 섬김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수 크리스트를 존경하고 경배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크리스트께 복종하라는 것이며 그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진노(wrath)”는 “격분”을 뜻하는 히브리어(하론)도 번역합니다. “격분(激忿)”은 “물결 부딪혀 흐를 격(激)”, “성낼 분”이 연결되었습니다. 비슷한 말은 “격노(激怒)”인데, “성낼 노(怒)”입니다.
“성내다”는 “노여움을 보이다”며, “화를 내다”라는 말이 유의어입니다. 노여운 마음을 보이고 화를 내는 것이 성내는 것입니다.
“진노”는 “격노(fury)”를 뜻하는 히브리어(헤마)도 번역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격노하신 격노의 앞에서 무서워하였습니다(신 9:19).
신명기 29장 28절에 “야훼께서 분노와 큰 격노 안에 뿌리째 뽑으셨고, 그들을 다른 땅으로(into) 던지셨으니 이날과 같은지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염과 그의 격노로 뒤집어엎으십니다(신 29:23).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자들을 격노로 뿌리째로 뽑으십니다(신 29:28).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자들을 다른 땅에(into) 포로로 던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격노가 큽니다(왕하 22:13). 우상을 숭배하면 그 격노가 불태워지고 꺼지지 아니합니다(왕하 22:17). 우상 숭배자들을 향하여 격노가 크고 뜨겁게 불태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지키면 하나님의 격노가 쏟아집니다(대하 34:21). 다른 신(神)들에 제물을 불태우면 그의 격노가 쏟아집니다(대하 34:25).
2.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하는 자 위에 머무릅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 “그 아들 안으로(in)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노라, 그러나 그 아들에게 불순종하는(disobey)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것이나 하나님의 그 진노(the wrath)가 그 위에 머무르노라.”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들을 믿는 자들은 현세의 소유물로 ‘영원한 생명’을 가집니다.5) 본문에 믿는 자가 영생을 가진다고 현재시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6)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이라는 것이며, 지금 현재 예수님을 믿는 자는 현재 영생을 소유합니다.7)
“믿는 자”의 반대는 “믿지 아니하는 자”인데 “불순종하는 자”를 뜻하며 “불신”과 “불순종”은 똑같은 뜻입니다. “믿는 자”는 “순종하는 자”입니다. “믿는다”와 “순종하다”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믿음”은 그냥 입술로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인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자”는 사실상 “믿지 아니하는 자”입니다.
그 입술로 믿는다고 고백하여도 불순종하면 그는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 입으로 고백하여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죄(罪)”는 “불순종(不順從)”과 “불신(不信)”입니다.
아담과 여자가 죄를 범한 때, 그들이 어떻게 해서 죄를 범하였습니까? 아담이 먹지 말라는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이 죄입니다.
이 구절을 통하여 참믿음은 순종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8) 이 구절을 통하여 “믿는” 것은 “순종하는”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9) 믿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고 믿지 않는 것은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언급하는 자들은 예수 크리스트를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복음을 듣고도 그 명령에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입니다.10)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님께 불순종하는 자 위에 머무르는 것입니다.11) 비록 사람이 자선을 많이 행하고 겉으로 경건한 행위를 많이 행할지라도 만일 그가 예수님께 불순종한다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무릅니다.
사람들을 위해 구원자를 보내셨는데, 하나님의 관대한 선물입니다.12) 그 선물은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외아들입니다.
이 선물에 대한 거절은 작은 죄가 아니며 화해를 거부한 것입니다.13) 하나님의 진노가 이렇게 하나님의 화해를 거부하는 자 위에 머무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인데 하나님의 왕국에는 누가 들어가게 됩니까?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진노”는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나타내시는 반응입니다.14) 그 아들에게 불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끔찍한 결과가 나옵니다.15)
진노는 곧 올 것이고 곧 오는 진노에서부터 도망해야 합니다(마 3:7).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의 마음의 완고에 대하여 진노를 하십니다(막 3:5). 그 아들 안으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나, 그 아들에게 불순종하는(disobeys)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것이나 하나님의 진노(the wrath)가 그 위에 머무릅니다(요 3:36).
3. 우리는 은혜의 대신에 은혜를 받은 까닭에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장 16절에 “그의 충만에서 모든 우리가 받았고, 은혜의 대신에 은혜를.”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여기 “충만(fullness)”이라고 번역한 그리스어(플레로마)는 “채우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플레로오)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본문에서 “가득 참”, “충만”, “참”, “채움”, “가득함”을 뜻합니다. 영어 성경들은 “가득 참”, “충만”, “풍부”(fullness)라고 번역하였습니다.
16절의 “그의 충만”은 예수님의 충만을 뜻하는 것입니다.16) 우리는 예수님의 가득 참에서 은혜의 대신에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크리스천 공동체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분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에서 바로 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받음으로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요 1:12).17)
“은혜의 대신에 은혜”는 구약의 은혜가 새로이 교체된 것을 뜻합니다. 모세를 통한 은혜가 예수님을 통한 은혜로 대체되었습니다.18)
그리스어 “안티”를 우리 개역 성경은 “위에”라고 번역한 것인데, 원래 그리스어에서 “안티”는 “~의 대신에”를 뜻하는 말입니다(마 2:22).
새로운 은혜가 구약의 은혜를 대체하고 영속적으로 대체합니다.19)
요한복음 1장 17절에 “그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줌을 받았으며, 그 은혜와 그 진리는 예수 크리스트를 통하여 존재하였기 때문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와 용서의 필요성을 알게 하려고 주어졌습니다.20)
율법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고 우리를 의로운 자로 만들 수 없습니다.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율법의 역할은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서 거울 앞에서 우리의 얼굴을 보면 ‘얼굴에, 뺨에 뭐가 묻었네, 닦아내야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울을 보지 않으면 뺨에 뭐가 묻었는지 안 묻었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죄인이며 죄 때문에 지옥에서 진노의 불꽃 가운데서 영원히 고통당하며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다 죄인인데 자기가 죄인인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죄가 묻었는지를 보기 위해서 거울을 봐야 하는데, 그 거울이 바로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율법을 100% 지키면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 아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드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역할은 여기까지고 죄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율법은 모세를 통해서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크리스트를 통하여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까?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그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21)
“은혜”는 하나님께서 그냥 주시는 선물입니다! 값없이 무료로(freely) 풍부하게 주는 은혜가 복음의 큰 특징입니다.22)
존 번연의 책 제목처럼,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입니다. “은혜”는 죄가 넘치게 된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하게 흘러넘쳤습니다.23)
우리가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을 때도 그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은혜는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구원영생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매일 감사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된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구원영생을 감사하며 사는 복된 구원영생교회 성도가 다 됩시다!
1) 장일선, 『신명기』,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3), 234.
2) Duane L. Christensen, 『신명기 21:10-34:12』, WBC 성경주석 6B, 정일오 옮김 (서울: 솔로몬, 2015), 454.
3) C. H. Spurgeon, 『스펄전설교전집 시편Ⅰ』, 박문재 역 (고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13), 46.
4) Spurgeon, 『스펄전설교전집 시편Ⅰ』, 47.
5) Arthur W. Pink, 『요한복음 강해』, 지상우 옮김 (파주: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2015), 153.
6) C. H.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이광식 역 (고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20), 279.
7) Andreas J. Köstenberger, 『BECNT 요한복음』, BECNT 성경주석, 신지철·전광규 옮김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 199.
8) Gerhard Maier, 『요한복음』, 마이어 주석 시리즈, 송다니엘 역 (서울: 토브북스, 2021), 156.
9) J. Ramsey Michaels, 『NICNT 요한복음』, NICNT 성경주석, 권대영·조호영 옮김 (서울: 부흥과개혁사, 2022), 291.
10)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281.
11) Pink, 『요한복음 강해』, 153.
12)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284.
13)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285.
14) D. A. Carson, 『요한복음』, PNTC 주석, 박문재 옮김 (서울: 솔로몬, 2017), 383.
15)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294.
16) Spurgeon, 『요한복음Ⅰ』, 스펄전 설교전집, 52.
17) Michaels, 『NICNT 요한복음』, 128.
18) Köstenberger, 『BECNT 요한복음』, 77.
19) G. R. Beasley-Murray, 『요한복음』, WBC 성경주석 36, 이덕신 역 (서울: 솔로몬, 2001), 141.
20) D. Martyn Lloyd-Jones, 『요한복음 1장 강해』, 정상윤 옮김 (서울: 도서출판 복 있는 사람, 2013), 71.
21) Lloyd-Jones, 『요한복음 1장 강해』, 222-223.
22) Lloyd-Jones, 『요한복음 1장 강해』, 225-226.
23) Lloyd-Jones, 『요한복음 1장 강해』, 22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