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적 사고가 추구하는 평등의 허상 (창세기 1장 11절)

[백대영]

오늘은 공병호의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라는 책 중심으로, 성경적 관점을 덧붙여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좌파적 사고는 이성보다 본능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사고입니다. 사고 과정은 두뇌의 신경회로에 전기가 흐르는 물리적 변화입니다.1)

사람 뇌 가장 안에 있는 파충류-복합체는 매우 이기적 부분입니다.2) 본능적인 뇌입니다.

상대가 약하면 공격하고 강하면 도망치는 것이 자기 보호 모습입니다. 거기에는 타인(他人)을 생각하거나 배려하는 여지가 없습니다.3)

중년 여성이 갑자기 달려든 악어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4)

눈앞에 나타난 먹잇감이라는 자극에 대해 그 공격성을 드러낸 사례며, 파충류-복합체로만 뇌가 구성된 대표적인 동물은 악어입니다.5)

1. 하나님께서는 바다 괴물들의 머리들을 깨뜨리셨습니다.

시편 74편 13~15절에 “당신이 당신의 힘에 바다를 가르셨고, 당신이 물 위에 바다 괴물들의 머리들을 깨뜨리셨고. 당신이 레비아단(Leviathan)의 머리들을 눌러 뭉개셨고(crush), 당신이 그를 황야의 거주자들에게, 백성에게 음식으로 주셨고. 샘과 급류를 쪼개셨으며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바다 괴물(the sea monsters)의 머리들을 깨뜨리셨고. 그가 레비아단(Leviathan)의 머리를 눌러 뭉개셨습니다(시 74:13~14). 하나님께서는 그의 힘에 바다를 나누셨습니다.

악어의 뇌에는 먹잇감을 확보해서 살아남는 것 외에는 기능이 없으며, 파충류-복합체의 신경망은 원시적인 자동반응기와 같습니다.6)

일정한 자극이 주어지면 곧바로 자극에 대해 정해진 반응이 따릅니다. 신경회로의 구조가 아주 단순하며 어떤 유연성도 없습니다.7)

다음으로 뇌 중간에 있는 대뇌변연계는 ‘포유류 뇌’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유류 뇌는 자식을 포함해서 남을 약간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파충류의 뇌’에 비해 신경망 구조가 복잡하고 유연성이 있습니다.8) 그 다음으로 영장류는 뇌의 맨 바깥에 있는 대뇌 피질이 발달하였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본능에 잘 맞습니다. 교육과 노력과 깨달음을 통해서 신경망의 배선판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적인 노력이 더해져야 하므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9)

좌파적 사고는 본능에 토대를 두기에 호소력이 대단히 강력합니다.10) 뇌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자극하기 때문에 호소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논리를 동원할 필요가 없는 좌파적 사고는 에너지를 절감시켜 줍니다. 논리적 생각에 에너지가 필요한데 본능에 따르면 에너지가 적게 듭니다. 좌파적 사고는 논리적이지 못하나 본능적인 자들의 지지를 받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인민주의(Populism)가 늘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입니다.11) 경로당 선물 들고 찾아가서 한 표 부탁한다고 하면 뽑아 주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지도 않고 자기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일단 본능에 순응하며 사는 자들은 실상이 어떠한지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 믿고 싶은 것 자체가 그 사람에게 진실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12) 이러한 사람은 학창시절에 논리력이 필요한 수학 점수도 좋지 않습니다. 실상을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진실을 아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 사이에 말이 통할 수 없고 서로가 서로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혜택 때문에 장기적으로 힘들어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가 좌파적 사고를 선호한다면 반대자는 비용을 치러야 합니다.13)

좌파적 사고는 쉽고 편안하기에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좌파적 사고와 우파적 사고는 ‘타고나는(nature) 부분이 강합니다.’14)

두뇌는 복잡한 반응기(response mechanism)들로써 이루어집니다. 같은 정보가 입력되어도 어떤 사람은 특정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어떤 사람은 무덤덤한 반응을 나타내면서 그러한 정보를 무시합니다.15)

좌파적 사고의 두뇌도 타고나고 우파적 사고의 두뇌도 타고납니다. 똑같은 정보가 입력되더라도 일부 사람들만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16)

정치적 견해의 차이와 두뇌 구조의 차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선천적인 것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무리는 아닙니다.17)

그러나 만남과 의지와 학습 등의 후천적 노력도 영향을 미칩니다. 좌파적 사고로 무장하는 것은 후천적 영향도 무시하지 못합니다.18)

활동하는 사업가가 좌파적 사고로 무장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일반 시민은 세계관을 검증하거나 조정할 충분한 동기가 없습니다.19)

논리적으로 따져야 할 일이 좌파적 사고의 결과물에는 별로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옳다’가 아니라 '옳은 것 같다’라는 느낌이면 충분합니다.20)

줄자 위에다가 사람의 신념을 놓으면 좌측 끝에는 좌파적 사고가 있고 우측 끝에는 우파적 사고가 있을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은 그 중간 어디인가에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21)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는 대화가 통할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입니다.22) 70대, 80대 부모 세대는 자기가 직접 경험하여서 우파가 많은 것입니다. 40대, 50대 자녀 세대는 대깨문 세대라고 하는데 좌파가 많은 것입니다. 2002년에 월드컵 경기가 열렸을 때, 빨간색 옷 입고 응원한 세대입니다.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에 넘지 못할 벽이 있고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제 10만 명 정도가 모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 탄핵 반대 집회(2025. 2. 8)를 본다면 20대, 30대는 희망적입니다. 이런 20대, 30대를 보면 젊어서 좌파라는 주장은 틀린 것이 증명됩니다.

좌파적 사고는 본능의 지배를 받으면서 본능의 목소리를 따릅니다.23) 인류는 오랫동안 농경사회에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원시 본능이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공동 생산과 공동 분배의 생활은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최근에 지난 250년의 경제성장에 인구가 폭발하고 70억 명을 넘었습니다.24)

현시대는 인류가 물려받은 본능의 유산에 비한다면 매우 짧습니다. 인류는 평등이 절대로 중요한 시기를 아주 오랫동안 살아온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뇌에 원시 본능의 모습으로 흔적을 남았습니다. 자유는 그렇지 아니하기에, 사람들은 자유의 소중함을 배워야 합니다.25)

평등을 주장하는 정책이나 정치인이 인기를 끌 가능성이 커집니다. 자유는 부자연스러운 것이고 배우려 노력하여야 가질 수 있습니다.26)

2. 평등(平等)하여야 한다는 것은 악마의 속임수입니다.

창세기 1장 11절에 “땅은 연한 풀, 씨(seed)를 씨 뿌리는 풀, 그 안에 그것의 씨가 있는 열매를 만드는 열매 나무를 그것의 종류에 그 땅 위에 싹이 트도록 할 것이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잘사는데 나는 못산다며 평등을 주장하는 자를 지지하면, 결국 내가 그 사람처럼 잘살게 되지 않고 그 사람이 나처럼 못살게 되며, 결국 신형 마이바흐를 타는 김정은처럼 지배자만 잘사는 나라가 됩니다. 평등을 주장한 공산주의 북한은 못 살고 있다는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결과의 “평등”을 강조하는 공산당이 집권하면 “자유”를 잃어버립니다. 소중한 개인적 자유를 권력자나 정부 기관에다 양보하여서는 안 됩니다.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자유를 잃을 수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를 지닌 자들은 합법적으로 자유를 제한하게 될 것입니다. 악당(惡黨) 민주당(民主黨)이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개씩 악법을 만들어 국민 모르게 나라를 점점 공산당 나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이 자기 돈 버느라고 바쁜데 날마다 국회 사이트에 들어가 가지고 오늘은 어떤 법안 예고들이 나왔는지 따져보기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법안 예고가 올라오기에 일일이 반대 청원하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차라리 국회가 아무 일도 안 하고 놀고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반대 청원을 올리면 국회에서는 제목과 내용을 살짝 바꾸어서 올립니다. 이렇게 점차 나라에 자유가 사라지고 나라가 공산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단 나라가 공산화되고 중국에 먹히고 나면 돌이키기는 너무 힘듭니다.

좌파적 사고는 민중주의에 친화적입니다.27)

악인들은 “평등”이라는 핑계로써 “자유”를 점차로 옭아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국민에게 좌파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만일 어떤 정치인이 민생지원금을 주면 따져보지 않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민생지원금이 정치인 개인의 호주머니로부터 나온 것입니까? 그것으로 인해 얼마만큼의 세금이 필요하며 세금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국고가 바닥나면 이런저런 세금을 만들고 세율을 높이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비성경적 상속세로 기업들이 망하고, 중국이 헐값에 사들입니다. 그러면 중국이 한국 국민에게 싸게 팔아줘서 고맙다고 사례하겠습니다?

그 사례비는 문재인과 이재명이 챙기게 되고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좌파 지지자들은 나라가 망하면 나도 망한다는 사실은 따지지 않습니다. 그들이 당장 나의 손에 작은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민중주의(Populism)는 권력을 얻기 원하는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어떻게든지 표를 주는 사람들의 환심을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도나 빈도 면에서 민중주의는 좌파적 사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대부분 더욱더 민중주의로 흘러가게 됩니다.28)

민중주의는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의 부채 수준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더 건실하였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재정지출은 가파르게 상승하였습니다.29)

우파적 정당에 속한 정치인이라고 다 우파적 사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그들의 정책에 들어가게 되는 비용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념비적 순간으로 서울시의 무상급식 관련 투표가 좋은 예입니다.30)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데 가난한 학생들이 집이 가난해서 점심을 도시락을 싸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학생들이 점심을 거르니, 서울시 재정으로 도와주자는 것입니다.

가난한 학생만 도와주면 학우들에게 따돌림받으며 공평하지도 않으니 학생들 모두에게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하자 그러는 것입니다.

이 말이 듣기 좋은데, 아들딸 점심 공짜로 준다는데 듣기 좋잖습니까? 좌파적 사고가 이러한 것이며 이러한 정치가들이 인기가 높은 것입니다. 공짜로 무언가를 해주고 나에게 잘해주니, 감정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파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합니까? ‘그것 좋은 것이긴 한데, 그렇게 하려면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올 것이냐? 나라 재정에서 나오고 재정이 부족하여지면 세금을 거둬서 하여야만 해, 이러한 정책은 처음에 만들기는 쉽지만, 현실적으로 유지하려면 힘들어. 차라리 가난한 학생이 있으면 그 아이만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여야 하지 전체적으로 무상급식하는 것은 옳지 않아!’라고 논리적으로 주장합니다.

그러면 좌파적 사고를 지닌 자들은 우파적 사고로 말하는 자들을 향해 ‘비인간적인 사람아, 학생들한테 하루에 밥 한 끼 제공하자는데 따지냐? 참 인간적이지 못한 사람들이네’ 그러면서 공격하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좌파적 사고는 사람의 본능적인 감정을 자극하기에 인기 높고, 우파적 사고는 비인간적이라고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오세훈 자기 주머니에서 나옵니까? 다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것이 좌파적 사고라는 것입니다.

좌파적 사고는 민중주의에 대해 강한 확신과 정당성을 부여하게 되며, 도와야 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여기서 좌파적 사고가 놓치는 맹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원 낭비고 하나는 도덕(moral, 정신적 태도) 퇴락입니다. 복지와 관련된 재정지출은 고정비 성격의 지출인데 한번 만들어지면 없애기가 힘듭니다.31) 사람들은 정신적 태도가 퇴락하여, 자기가 열심히 돈 벌어서 살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복지 지원금 더 타 먹을까를 궁리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복지는 꼭 필요한 부분이나, 복지사회를 목표로 하면 나라가 망하는 길입니다.

김대중 정부는 노인들을 위한 지하철 무료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32) 지하철 공짜로 타게 하는 정책은 인간적으로 여겨져서 인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제도를 반대해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하철 운영할 수 없어서 세금으로 충당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좌파적 사고는 ‘노인들 공경하자는데 뭐가 문제냐?’라며 하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자들을 ‘비인간적인 자’라고 손가락질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은 시작되면 없앨 수 없으므로 도입을 반대하였습니다. 지하철 운영기관의 수익 악화로 인해 여러 차례 폐지가 제안되었지만, 결국은 납세자들이 계속 적자를 메우는 쪽으로 정리되고 말았습니다. 혜택은 일단 시작되고 나면 불변의 권리가 되어버립니다.33)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한국 국민의 세금으로 누가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다닙니까?

외국인 경로우대 무임승차가 80만 명으로 9년 새 6배 늘게 된 것이며, 전철 무임승차 누적 손실이 53억 원입니다(세계일보 2025-02-01). 혜택을 보는 외국인 영주권자 대다수는 중국인으로 추정됩니다.34)

구원영생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풀과 나무도 다 그것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남녀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도 평등은 악마의 속임수라는 것을 잘 알려줍니다.

“평등”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며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바로 자유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는 것입니다.

정부 개입이 증가하고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 진행되는 것이며, 이익을 받는 사람들은 정부의 민생지원금 등 작은 이익에 달콤할 뿐이고 홍콩처럼 자유를 상실하여 가져올 피해에 주목하는 사람은 드뭅니다.35)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다음에 깨닫는 것은 너무 늦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인데 노무현 정부는 ‘민주주의’로 변경하고 이명박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로 변경하였고 박근혜 정부는 유지하였고, 문재인은 ‘민주주의’로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로 변경하였습니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부르짖는 이유의 하나가 있습니다.

평등은 악마의 속임수고, 평등하여지자고 외치는 자는 위선자입니다. 자기만 지배자가 되어 모두 누리고 나머지는 하향 평준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실 때까지 가난한 자가 항상 있을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 하향 평준시키면 모두 배고프고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으로 살게 됩니다. 참과 거짓 싸울 때 진리 편에 서는 복된 구원영생교회 성도가 다 됩시다!

1)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고양: 공병호 연구소, 2019), 28.

2)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3)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4)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5)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6)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7)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8)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1.

9)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2-33.

10)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4.

11)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5.

12)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6.

13)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7-38.

14)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39-40.

15)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41-42.

16)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43-44.

17)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45-46.

18)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47-48.

19)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0-51.

20)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2.

21)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4.

22)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5.

23)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6.

24)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58-60.

25)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61-63.

26)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64-65.

27)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3.

28)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5.

29)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5.

30)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5.

31)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6.

32)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7.

33)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267.

34)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31510159

35) 공병호,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