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본문도 붙이는 글도 두번째 게시물이다.
경계선 지능들과 날으는 원숭이들이 세계를 망친다.
본문에서도 설명하지만 건강에 대한 연구를 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병증이 다르고, 구조도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연구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에 대해 알면 그 자료는 후에 자신의 자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후손들을 위한다면 무조건 숨긴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엄밀히 말하면 병원을 맹신하는 것도,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것도 모두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남들이 하는 말은 참고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때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 가를 연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다.
그 중에 의사도 있을 것이고, 이처럼 글이나 동영상을 통한 정보수집도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두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심지어는 의사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의사도 탈수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소금물을 먹이는 의사가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의사가 없을 뿐이지.
어찌되었건 모든 의사가 잘못된 것은 아니겠으나, 나름대로 자신들이 연구하거나 의학에 종사했던 사람들 또한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 중에 약장수도 있을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소금이 좋다고 해서 대책없이 먹는 인간들이 있다.
그렇게 자신의 몸을 망쳐놓고 남탓을 하는 경계선 지능과 날으는 원숭이들이 세계를 망치는 것이다.
바다 거북이가 짠 해초를 많이 먹고 300년을 산다는 말을 너무 맹신하게 된다면 사해에 동식물이 못 산다는 사실은 까마득하게 잊고 소금으로 사해물을 만들어 먹는 인간들이 있다는 말이다.
또 소금물이 좋다고 해서 운동은 숨쉬기 밖에 하지 않는 인간이 소금물만 줄창 먹어대면 그것보다 좋은 자살방법은 없는 것이다.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 흘리는 땀의 양의 따라, 그날의 활동에 따라 다 다르게 적용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하루 조금 움직거렸다고 바닷물 정도의 염도를 만들어 먹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으니 사달이 나는 것이다.
아무도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는데 경계선 지능들과 날으는 원숭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알아듣는다.
천일염은 정말 몸에 좋을까? l 소금과 고혈압 3부 l 음모론편 l 소금과 수명 l 정제염/천일염/죽염/암염 l 닥터딩요
라는 유튜브의 영상에서 한가지 잘 말한 것은 적당한 소금섭취가 좋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저염식, 저염식 하는 인간들이 보인다.
어지간히도 남의 말에 귀기울일줄 모르는 인간들이다.
이런 자들이 교회로 숨어들어 설교를 제멋대로 해석하여 듣고,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여 이해하고 목사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또 저 유튜버는 의학인의 입장에서 소금을 음모론으로 취급하고 교묘하게 근본적인 의학의 문제에 대해서는 모조리 회피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볼 것인가.
만일 소금물이 나쁘다면 병원에서 환자에게 닝겔을 놓지 말아야 맞는 것이다.
그 사실 하나로도 모든 물음에 대한 답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