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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규정을 어긴건 어긴 거니까....
더이상 군소리 안하고(정지 풀어달라 조르지 않고 대범한 남자답게) 걍 전화 끊었음
(다른곳에 슬쩍슬쩍 눈이 가더군요 ㅎㅎ 자작소설 옮겨볼까..?)
영자누나의 베려로 그간의 자작소설 때문에 현장에서 폐자재를 줍느라 지친 몸을 쉴수 있었고
인터넷 비용 부담을 줄일수 있어 잠깐이지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폐자재 줍는거 은근 힘들어요... 잘못하면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ㅜㅡ)
쉬면서 유게를 둘러보던 중 가끔 제 자작소설을 기다리신다는 소식을 읽기도 했고
내 자작소설이 타 사이트에 무단 복제 되어 가있는걸 알게 되었죠.
아 그리고 그와중에 쪽지가 와서 보니 도넛 공구에 참여 하신다는 쪽지도 확인하고
당초 계획이였던 10명의 도넛 공구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세분이서 함께 해주셨기이 아이들에게 맛있는 도넛을 줄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기무슨미친답변이고님, 이모여기소주한병더님, 아규키지님...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로또 꼭 맞으세요 ㅎㅎㅎㅎ)
아 글고 시즌3를 마감하면서 혹시나 오해하실것 같아 말슴 드립니다.
사건사고에 의해 합의를 볼때 상대의 신체구속 및 자유권을 침해 하는 내용의 합의는 있을수 없습니다.
다만 제 소설은 권선징악이 아닌 모두가 햄볶자는 끝맺음을 모토로 하기때문에
일부로 끝맺음을 좋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현실에서는 있을수 없는 합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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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차액 부분에 대해서 내게 장사속이냐 하며 쪽지를 준 아이야...
너에게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마... 다시한번 내 뜻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주절 주절 말을 하자면 차액과 사비를 보태서 도넛을 추가 구입했고
구입한 도넛은 동작구 관할에 있는 보육원에 아이들 간식으로 주라며 건내주고 왔다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뭐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양이 적어 미안하다고 했다
한참 클 나이의 아이도 있기에 .... 아쉬움이 조금은 있더라...
차액 그 얼마나 한다고 그걸 삥땅치는거 아니냐 네 이득 볼려고 하는거냐 하면서 비아냥 거렸어도...
형은 참는다.... 똑같이 대답하고 응대 한다면 나역시도 너와 같은 사람이 될테니까..
다만 형이 부탁 하나만 할게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같다고만 생각하지말고
껌 하나라도 나눌수 있는 맘에 여유를 가져봐...(아 껌도 비싸든데... 천원이나 하드라..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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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무단복제 및 무단 퍼 나르기 무단편집 후 게시판에 등록 등
무단배포시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자작소설 시즌3 짜투리 에피소드
본 소설은 종합건설사를 배경으로 한 자작소설이며
등장 인물, 지명, 배경등 현실속에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없다 칩시다 쫌...
등장인물
총/경팀 : 뿅팀장, B양, C양(A양 입사전 있던 직원으로 설정)
자재팀 : 호주임(자재팀의 유일한 여자 직원)
설계/견적/시공/관리팀 : 연희과장
건설사의 사무실 전화벨 소리는 항상 끊임없이 걸려 옵니다.
원도급 거래처에서 걸려오는 전화 와 하도급사에서의 문의 전화 등
혹은 견적요청에 의한 답변 전화와 팩스소리...
아침을 전화벨로 시작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죠
아 물론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봄부터 늦가을까지만 수많은 전화 벨이 울리고
겨울철에는 간간히 예산편성 문의 전화가 오곤 합니다.
일반전화뿐 아니라 핸드폰마저도 불이 날정도로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물론 OOO대출 전화도 오고 봄 가입권유 전화등도 오죠 ㅎㅎㅎㅎ
어느날인가 총/경팀 쪽으로 전화가 오면 B양이 슬쩍 슬쩍 짜증섞인 목소리로 받는게 들립니다.
B양은 조신하고 얌전한 타입의 현모양파이터 스퇄로 평소에는 짜증한번 안내며 방긋 방긋 잘웃는 직원입니다.
그런 직원이 어느날인가 부터는 전화 받는 태도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뿅팀장이 B양을 따로 불러 전화예절에 대해서 조심할것을 말했고 B양은 죄송하다 고치겠다고까지 했답니다.
그러다 어느날 사단이 났습니다.
그 조용하고 조신하던 B양이 화를 내며 누군가에게 전화좀 받으라고 합니다.
마침 뿅팀장이 자릴 비운 상태라 제가 뭔일인가 하며 가봤습니다.
B양은 빨개진 얼굴로 C양을 째려보고 있었고 C양은 왜 지에게 짜증을 내냐는 듯한 얼굴로 전활 받으면서 B양을 쳐다봅니다
전 B양에게 뭔일이야 하면서 물었고 B양은 별일 아닙니다 합니다.
별일이 아닌거에 소릴 지른게 아닌것 같은데 B양 잠깐 나좀 봐 하곤 접견실로 이동
접견실에 들어온 B양에게 앉으라고 하고 쟈스민차 한잔을 타주고
저역시 쟈스민차 한잔을 타고 마주 앉아 물었습니다 뭔 일이냐고
B양은 그저 별일 아니라고말 할뿐 말을 안하네요
전 별일이 아닌데 B양이 그리 화를 낼일이 있나? 하며 은근슬쩍 떠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B양을 하루이틀 본것도 아닌데 사람좋고 싹싹하고 항상 친절하고 잘웃고
싸우면 질것같은.. 아차.... 암튼.. 그런 B양인데... 하며 살짝 띄워 주자 마지못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C양때문에 짜증이 많이 난다고
엥... C양 때문에..? 무슨일들로 하며 물어 봤습니다.
B양이 짜증난 부분은 C양이 거래처에 문의 전화를 하곤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연락을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뭐 대부분 연락요청 메모를 남겨 놓으니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 했지만
걸려오는 전화를 C양이 받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말은 뭐냐 상대방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 상대방이 통화중이거나 부재중일때 걸려온 전번이 찍히는데
보통은 부재중 전번을 보고 바로 전화를 걸죠 그럼 걸었던 사람이 자기가 걸었던게 있기때문에 바로 전화를 받죠
허니 C양은 자기가 전화 끊고 바로 전화가 와도 절때 안받는다고 하네요
그럼 보통은 B양이 땡겨 받아보면 방금 전화주신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C양을 바꿔주고 한다는데...
그게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본인 업무도 바쁜데 C양 전화까지 받아주고
또 그전화를 연결해 주다보니 슬슬 짜증이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듯 하더군요.
그 사람 좋던 B양이 화를 낼정도면 도를 넘어서도 한참을 넘어선듯 하더군요
어느정도 된 상태냐 물으니 근 2~3개월정도 된듯 하다고 합니다.
이걸 어찌할까 하다 일단은 내 팀의 일이 아니기에 내가 나서면 월권일것 같아
뿅팀장과 이야기 해보겠다 하곤 B양을 보냈습니다(아 물론 C양 때리지는 말라고도 하고요)
저도 자리에 와서 업무를 보고 점심시간이 다되어 돌어온 뿅팀장과 점심을 같이 먹자하곤 식사중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뿅팀장도 조금은 내용을 알고 있는듯 한데 여직원이다 보니 딱히 뭐라고 지적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 그럼 어쩌지 하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서 뿅아 다음주 부터 총/경팀 자리 바닥 깔꺼지? 하고 물었습니다
뿅팀장은 예 일단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닥 까고 다시 할건데요... 합니다
검 그거동안 두사람 나 주라.... ㅎㅎㅎㅎㅎ 하고 말하니 뿅팀장 뭐 굳이 팀장님이 안나서도 되요 합니다
이건 또 무슨소린가 하다 월요일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총무/경리팀 바닥재가 이상하리 만큼 빨리깨져서 바닥 타일을 교체 하기위해(부분교체입니다) 사무기기와 사람들 모두다 빼고
책상을 자재팀으로 옮기 직원들 역시 자재팀으로 자리 이동
큰 공사가 아니라 깨진 타일만 벗겨내고 그 부분에 새 타일을 끼우는 땜방공사... ㅎㅎㅎ
그래도 교체 후 하루정도는 말려야 하기에 일단은 그 공간만 폐쇄
월요일은 남자직원들이 힘을 써서 사무기기 옮겨놓고 여직원들과 뿅팀장은 자재팀으로 살짝 얻혀서 업무 시작
평상시와 같이 바쁜 일과를 시작하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뭐 습관대로 B양이 전활 받았고 잠시만요 하면서 C양을 바꿔줍니다(자재팀은 제 옆이라 소리가 잘들려요ㅎㅎㅎ)
뭐 그럭저럭 나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호주임이 버럭 하면서 C양 전화 제데로 안받아요 하며 매몰차게 말합니다
C양은 예? 하면서 호주임에게 되물었고 호주임의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아서 전화를 끊었으며 바로 전화가 걸려오면 걸었던 사람이 받아야지 지금 뭐하는거냐며 버럭 합니다
뿅이가 이야기 한게 이거였나봅니다
여직원이기에 자신이나 제가 직접 나서면 안될것 같기에 일부로 자재팀으로 더부살이를 선택한것 같더군요
호주임에 말을 제데로 이해하지 못한 C양이 제가 무슨 이라고 얼핏 개기는듯이 말하자
우리의 호주임 내가 무슨말한는지 몰라요 하며 일어서는데...
여기서 끊음 날 죽일것 같아서 본드똭...
호주임은 C양에게 초등학교생 알아 먹을만큼 가단하면서도 쉽게 설명해줍니다
내가 전화를 걸었다가 안받아서 전화 끊고 바로 전화가 오면 누구 전화일것 같냐고
C양은 당연하듯 말합니다 그야 방금 전활 걸었던 사람이겠죠
호주임은 그러면 그전화를 누가 받는게 맞는거냐 하고 물으니 C양이 아주 멎진 대답을 해줍니다
제가 바쁘니까 다른 사람이 받아 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우리의 호주임 여기서 멘탈을 놓지 않고 말을 해줍니다
여기 안바쁜 사람 있냐요?
C양 더이상 말을 못한체 그냥 버팁니다
호주임이 마지막 쐐기를 박내요
또한번 C양 찾는 전화를 여기 있는 B양이 받게 되면 두고보자고....
파티션 넘어라 보진 못했지만 C양의 표정이 무지 궁금했습니다.
호주임의 지적에 간간히 걸려오는 전화를 C양이 받는 목소리가 파티션 넘어로 들리더군요
그간 B양의 스트레스도 상당했을거고 그것도 모르는 C양은 의례 B양이 전화를 받겠지 했던것 같더군요
총/경팀의 바닥 타일 건조가 끝나고 다시 원위치를 한뒤 나름 평화롭던 날이 계속 되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연희과장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자기 자리에 안가고 총/경팀에 들립니다
그때 제가 뿅팀장이랑 해외 공사건으로 비용을 계산해볼량으로 함께 있었죠
연희과장이 B양에게 가서는 아까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잠깐 사과를 하곤 C양을 부릅니다
연희과장의 부름에 C양은 고개를 들고 봅니다
그 뒤에 저와 뿅팀장이 있는걸 이미 알고 있는터라 C양에게 나좀 봐요 하곤 갑니다
C양이 뭔가하곤 연희과장을 쭐래쭐래하며 따라가네요
울 연희과장이 여직원을 따로 부른적이 없는데 하며 파티션 넘어 호주임을 부르곤 눈짓으로 따라가보라 했습니다
호주임이 자리에 일어나 연희과장과 C양이 들어간 접견실로 갑니다
약 20분정도 지났을까 호주임과 연희과장이 접견실에서 나오고 C양은 안나오네요
호주임을 회의실로 불러 물어봤습니다 뭔일이냐고...
내용인즉 연희과장이 설계변경 때문에 현장에서 C양과 통화를 했는데 좀 마찰이 있었던건 같더군요
사무실 전화는 인터넷 전화로 각 책상별로 전화가 있으고 지정된 번호가 있습니다
하물며 C양에게 전화를 했음에도 C양이 안받아 결국 B양이 땡겨받는 상황이더군요.
설계변경시 원도급사에서 요청한 내용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알려줘야 하기에 긴급하게 전화 통화를 자주합니다.
보통은 요청한 자료가 있으면 가지고 가지만 현장에서 불시에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함.
연희과장이 처음 전화를 걸자 B양이 받았고 C양을 바꿔달라고 하고 통화..
계속 전화를 할테니 바쁘니까 C양이 직접좀 전화를 받아라 라고 하곤 1차 통화 끝
총 계약금액 확인차 2차 전화를 걸었지만 B양이 전화를 받고 C양 바꿔줌
연희과장 확인할 내용 확인 하고 현장이 바쁘니까 전화 가는거 C양이 좀 받으라고 재차 강조하고 2차 통화 끝
하도급사쪽으로 하도급율 확인차 3차 전화... 역시 B양이 받고 C양 바꿔줌...
연희과장 슬슬 빡치기 시작...암튼 3차 통화 끝
선급금 비율 확인차 4차 시도... 이 역시 B양이 받음 이때 연희과장 B양에게 짜증내면서 C양 뭐하는데 직접 안받냐 물음
B양 있는 고데로 인터넷 쇼핑질 한다고 꼬바름.....
연희과장 있는열 없는열 다 받고 C양 바꾸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전화가 돌려지자
내가 C양에게 직접 전화 받으로고 했지 않냐며 화를 냄
C양 바뻐서 그랬다는 말에 인터넷 쇼핑질이 업무보다 바쁘냐고 소리지름
암튼 바쁘니까 사무실에서 보자 하고 선급금 지급율 확인하고 4차 통화끝
대망의 5차 통화.... 이역시도 B양이 전화를 받고 C양 바꿔줌......
이때 대 놓고 연희과장이 [이봐요 COO씨 당신 도제체 뭘하길레 전화를 직접 못받냐 하며 물어봄]
C양 아무대답도 못하고 암말도 못하니까 우선 급한거 처리해야 하기에 내용 확인하고 사무실에서 보자 하고 통화 끝....
현장에서 나온 연희과장 폭풍운전을 해서 사무실 들어오자 마자 승질 부릴라 했는데 사악하다 못해 저주받을 맞선임이 똭 있는게 보임
승질 겨우 참으며 아까 불똥이 튄 B양에게 아까는 미안했다며 사과하고 C양 접견실로 부른거였네요 ㅎㅎㅎ
그외도 현장에서 급하게 전화를 하고 확인차 연락이 가는데 자료 띄워놓고 기다려줄지 못할망정 인터넷 쇼핑질을 하냐고 또한번 연희과장에게 까임
여기까지 듣고 호주임에게 너도 뭐라 했냐 하고 물으니
연희과장이 멘탈까지 탈탈 털어 버렸기에 자긴 뭐 한게 없다고 아쉬움을 표현 합니다
호주임을 제 자리에 보내고 C양을 보러 자리에 갔는데 없습니다
B양에게 물어보니 아직 접견실에 있답니다
전 접견실에 가서 노크를 하기전 불투명 시트지 위로 까치발을 서고 혹시 울고 있나 하며 들여다 봤더니 ㅎㅎㅎㅎ
스맛폰을 이용해서 웹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노크없이 문을 열고는 C양과 눈물 마추곤 궁서체로 말을 해봅니다
이 상황이 재미있나요???
C양 내가 뭘..? 이라는 표정으로 그저 눈만 꿈뻑꿈뻑 합니다.
전 다시 한번 말을 해봅니다...
C양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고 또 상급자가 C양에게 싫은소리 하는게 즐겁냐고요?
그때서야 제 미소를 봤는지 들고 있던 폰을 얼렁 내리곤 아니라고 대답을 합니다.
맞은편 의자에 앉으며 또박또박 말을 해줍니다.
회사 내규에는 업무협력을 위해 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 할수 있다는거 알죠?
C양은 당연히 읽어본적 없기에 그저 눈만 꿈뻑꿈뻑합니다
전 사무실 출입구에 보면 사규랑 보건복지랑 다 비치해놨으니까 꼭 읽어 보라고 하고 길게 말 안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뿅팀장이 들어왔고 그 뒤를 이어 연희과장도 들어 옵니다
뿅팀장이 제게 양해를 구하며(징계위원회 임원이기에) 이번일에 대해서 집고 넘어갈일이 있어 그런다 하며 꺼지라고 합니다... 이런 개놈..ㅜㅡ
뿅팀장, 연희과장, C양 이렇게 3명은 약 30분에 걸쳐 접견실에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번일에 대해서는 정식적으로 보고서가 작성되었고
금주 목요일에 징계위원회를 소집한다는 내용의 문건이 각 위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구성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님, 부장님 두분, 각 부서팀장, 사원대표(전주임, 연희과장_본건은 연희과장과의 일이기에 이번회는 제외)
내용은 C양에 대한 징계 여부
C양의 근무태도 불량과, 업무비협조
대표님의 큰 모토는 서로 도와가며 나아가자인데...
암튼 징계위원회는가 열리기전 C양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시말서를 제출하면서 징계위원회는 철회가 되었습니다.
당시까지 C양의 시말서 누적 카운티은 2회...
1회는 무단결근, 2회는 근무태도불량과 업무비협조
3회가 되면 ...... 휴... 사규에 있는것처럼 나가리가 될진데......
여기까지가 짜투리 에피소드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곧 시즌4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