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는 항상 양력으로 12월21일 입니다.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원하는 뜻으로 고사를 지낼때는 조상들은 빨간팥(적두)를 삶아서 떡고물로 쓰거나 팥죽을 끓여 먹어 온 전통이 있지요. 동지때 마지막 절기로서 액운이 마지막으로 떨쳐벌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읍니다.
모처럼 삼악산 작은음악회와 날자가 엇비슷해서 등선산방 무공스님이 동지팥죽을 끓여 주기로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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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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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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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지팥죽을 준비하신다니 무공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