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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서 러버(Rubber)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버는 "탑시트+스폰지"의 형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입니다.
여기서 러버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스폰지" 입니다.
스폰지 두께와 경도의 특성에 따라 전형(플레이 스타일)이 바뀔수 있기 때문입니다.
[탁구이야기 2]
1. 스폰지 두께에 따른 차이
보통 러버(완제품 기준)를 구입하면 어떤 제품이든 포장지에 스폰지 두께가 표시됩니다.
업체별로 두께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대게 1.3/1.5/1.7/1.9/2.1/MAX 순으로 분류됩니다.
숫자가 클수록 스폰지의 두께는 두꺼워지는 것이겠지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면러버인 버터플라이의 Sliver 기준)
보통 탁구라켓은 블레이드와 러버를 따로 부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자신의 전형/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맞는 블레이드/러버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스폰지 두께를 세분화 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러버의 스폰지 두께는 성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스폰지가 얇은 경우
아무래도 공이 묻히는 정도가 덜합니다.
회전 위주 보다는...블록과 스매시, 즉 스트록을 위주로 하는 분께 적합한 타입입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타입이기도 하지요.^^
비교적 컨트롤이 좋으며, 두께가 얇기 때문에 무게도 다소 가볍습니다.
(2). 스폰지가 두꺼운 경우
스폰지가 두꺼워 질수록 반발력이 커지므로 컨트롤은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회전과 강력한 파워의 구질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무게는 조금 무거워지는건 당연하겠지요.^^
보통 스폰지의 얇고 두꺼운것의 기준은 보통 1.7 ~ 1.9mm 이하 제품을 말합니다.
1.7mm 이하 두께는 컨트롤 & 스트록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께 적합하고, 1.9mm 이상 두께는 드라이브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께 적합합니다.
물론 일반론 이구요...개인에 신체조전에 따라서 차이는 날수 있습니다.^^
예전엔 38mm 공을 사용했었지요. 그러나 최근 라지볼, 일명 40mm 공으로 커지면서 스폰지 두께 선택에 있어서 두꺼운 것으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그런 이유로 남자분들은 대부분 MAX를 사용하는 편이지요.^^
같은 러버라도 스폰지 두께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초보자분들은 스폰지가 얇은것(혹은 기준이 돼는 평균적인 두께)을 사용하고, 차츰 구력이 쌓일수록 스폰지의 두께를 늘려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초/중학생 선수들은 이런 기준에 의해 훈련을 받는다고들 하더군요. 물론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ㅋㅋㅋ
2. 스폰지의 경도
(1). 스폰지 경도
일반적으로 스폰지가 부드러운지, 혹은 딱딱한지에 따라서 성능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폰지 경도에 따라 제품이 분류돼며..."도"라는 표시를 합니다.
스폰지의 경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높을수록 단단한 것 입니다.
즉 "45도" 보다 "50도"가 더 단단하다는 이야기겠지요.^^
보통 러버 뒷면 스폰지에 표시가 돼며...일부는 제품 포장지에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2). 스폰지 경도에 따른 사용감의 차이
보통 경도가 높을수록 전진(탁구대 1m 이내)에서 플레이 하는 전형에 적합 합니다.
서비스시 순간적인 회전이 많고, 서비스 리시브(리턴)를 하는데 용이하며 순간 스피드(반발력)가 빠릅니다.
다만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경도가 낮을수록 부드럽기 때문에 묻히는 성질이 강합니다.
회전이 많은 드라이브 사용자에게 효과적이며 전진뿐만 아니라 중/후진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스폰지 일수록 (*)스피드글루 효과가 증대됩니다.
그래서 부족한 파워와 컨트롤을 높이기도 한답니다.
(반드시 스피드글루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3). 실제 제품을 가지고...예를 들어 볼까요^^
CHAMPION 사의 "XIOM40" 러버의 예
일단 XIOM40 에서 40 이란 숫자는 40mm 볼을 의미할 껍니다^^
(그리고 XIOM40 은 Sliver 와 같은 제품 브랜드 이름 입니다.)
XIOM40은 3가지 종류도 나뉩니다.
XIOM40 50도 / XIOM40 45도 / XIOM40 Professional(42.5도)
50도가 가장 경도가 강하고...45도는 중간...42.5도가 가장 부드러운 스폰지 입니다.
XIOM40 러버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된 (**)하이텐션 러버 라서 원칙적으론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맨 나중에 출시된 XIOM40 Professional의 경우엔 스피드글루를 반드시 써줘야만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 스피드글루(Speed Glue)
스피드글루는 접착제를 바른 후 일시적으로 파워를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가지는 접착제를 말합니다. 스피드글루는 일반 접착제에 비하여 용질(고무)의 비율이 극히 낮으며 거의 다 용제(헵탄, 나프타 등)의 비율이 대단히 높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접착제를 바를 때에 스폰지에 쉽게 침투됩니다. 대신 접착력은 대단히 낮아서 러버가 쉽게 떨어집니다.
스피드글루를 바르면 스폰지가 용제로 적셔져서 심하게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블레이드에 붙이면 타구시 쨍쨍 하는 금속성 소리가 나면서 스피드와 스핀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런 효과는 일반적으로 2~4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지속 시간은 스피드글루를 바르는 방법에 크게 좌우됩니다. 잘못 바르면 타구감이 엉망이 되기도 하고 효과가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끊어지기도 합니다.)
스피드글루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동안은 파워가 증가했으면서도 러버가 오히려 더 부드러워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끊기고 나면 그저 팽팽하게 붙이기만 한 상태가 되어 버려서 스피드는 있지만 스핀을 걸기가 힘들고 콘트롤도 어려운 상태가 되므로 러버를 떼어서 다시 붙여 주어야 합니다.
스피드글루를 사용할 경우는 타구감도 완전히 다르고 타법도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선수들은 아침 저녁마다 러버를 떼어서 다시 스피드글루를 먹여서 붙여 주곤 합니다.
이와 같이 매일같이 스피드글루를 사용하면 러버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일반 러버의 약 6분의 1 정도로 수명이 줄어드는 것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버터플라이 스라이버의 경우 "매일" 2~3시간 정도 사용하면 3개월 정도가 일반적인 수명입니다. 그러나 스피드글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2주일 정도로 수명이 크게 줄어듭니다. 게다가 스피드글루 비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스피드글루에 대한 것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스피드글루를 바르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스폰지 안에 스피드글루가 잘 침투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르고 말리기만을 반복한다면 정작 중요한 휘발성 용매 성분은 다 날아가 버리고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충분히 적시고 표면만이 붙이기 쉬울 정도로 약간 마른 상태에서 붙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용매가 잘 침투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폰지가 부드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스폰지 안에 기포가 많은 것이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여러 메이커에서 만드는 "소프트 러버"라는 것은 이렇게 스피드글루를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나온 것입니다.
대표적인 제품들 : (버터플라이) 페어책 / 마스터책 / 슈퍼롱책, (니따꾸) J.O. Flash Glue, (야사카) Yasaka Glue / Super Speed, (DHS) DHS Power Speed, (Haifu) Haifu Glue..."등"
(**) 하이텐션(high tension) 러버
"에너지 내장형 러버"라고도 말합니다.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된 러버를 일컫어 하이텐션 러버 라고 말합니다.
즉 매일 스피드글루를 사용하는 불편함이 없이...늘 스피드글루 효과를 볼수 있게끔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러버 보다 가격이 1.5 ~ 2배 정도 비싸답니다. ㅡ.ㅡa
대표적인 제품들 : (버터플라이) 브라이스 / 써메트 / 캐터펄트 / RayStorm, (니따꾸) 모리스토 / 모리스토2000, (champion) XIOM40 / MACRO..."등"
지난 시간에 이어서 러버(Rubber)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버는 "탑시트+스폰지"의 형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입니다.
여기서 러버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스폰지" 입니다.
스폰지 두께와 경도의 특성에 따라 전형(플레이 스타일)이 바뀔수 있기 때문입니다.
[탁구이야기 2]
1. 스폰지 두께에 따른 차이
보통 러버(완제품 기준)를 구입하면 어떤 제품이든 포장지에 스폰지 두께가 표시됩니다.
업체별로 두께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대게 1.3/1.5/1.7/1.9/2.1/MAX 순으로 분류됩니다.
숫자가 클수록 스폰지의 두께는 두꺼워지는 것이겠지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면러버인 버터플라이의 Sliver 기준)
보통 탁구라켓은 블레이드와 러버를 따로 부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자신의 전형/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맞는 블레이드/러버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스폰지 두께를 세분화 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러버의 스폰지 두께는 성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스폰지가 얇은 경우
아무래도 공이 묻히는 정도가 덜합니다.
회전 위주 보다는...블록과 스매시, 즉 스트록을 위주로 하는 분께 적합한 타입입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타입이기도 하지요.^^
비교적 컨트롤이 좋으며, 두께가 얇기 때문에 무게도 다소 가볍습니다.
(2). 스폰지가 두꺼운 경우
스폰지가 두꺼워 질수록 반발력이 커지므로 컨트롤은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회전과 강력한 파워의 구질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무게는 조금 무거워지는건 당연하겠지요.^^
보통 스폰지의 얇고 두꺼운것의 기준은 보통 1.7 ~ 1.9mm 이하 제품을 말합니다.
1.7mm 이하 두께는 컨트롤 & 스트록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께 적합하고, 1.9mm 이상 두께는 드라이브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께 적합합니다.
물론 일반론 이구요...개인에 신체조전에 따라서 차이는 날수 있습니다.^^
예전엔 38mm 공을 사용했었지요. 그러나 최근 라지볼, 일명 40mm 공으로 커지면서 스폰지 두께 선택에 있어서 두꺼운 것으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그런 이유로 남자분들은 대부분 MAX를 사용하는 편이지요.^^
같은 러버라도 스폰지 두께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초보자분들은 스폰지가 얇은것(혹은 기준이 돼는 평균적인 두께)을 사용하고, 차츰 구력이 쌓일수록 스폰지의 두께를 늘려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초/중학생 선수들은 이런 기준에 의해 훈련을 받는다고들 하더군요. 물론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ㅋㅋㅋ
2. 스폰지의 경도
(1). 스폰지 경도
일반적으로 스폰지가 부드러운지, 혹은 딱딱한지에 따라서 성능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폰지 경도에 따라 제품이 분류돼며..."도"라는 표시를 합니다.
스폰지의 경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높을수록 단단한 것 입니다.
즉 "45도" 보다 "50도"가 더 단단하다는 이야기겠지요.^^
보통 러버 뒷면 스폰지에 표시가 돼며...일부는 제품 포장지에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2). 스폰지 경도에 따른 사용감의 차이
보통 경도가 높을수록 전진(탁구대 1m 이내)에서 플레이 하는 전형에 적합 합니다.
서비스시 순간적인 회전이 많고, 서비스 리시브(리턴)를 하는데 용이하며 순간 스피드(반발력)가 빠릅니다.
다만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경도가 낮을수록 부드럽기 때문에 묻히는 성질이 강합니다.
회전이 많은 드라이브 사용자에게 효과적이며 전진뿐만 아니라 중/후진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스폰지 일수록 (*)스피드글루 효과가 증대됩니다.
그래서 부족한 파워와 컨트롤을 높이기도 한답니다.
(반드시 스피드글루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3). 실제 제품을 가지고...예를 들어 볼까요^^
CHAMPION 사의 "XIOM40" 러버의 예
일단 XIOM40 에서 40 이란 숫자는 40mm 볼을 의미할 껍니다^^
(그리고 XIOM40 은 Sliver 와 같은 제품 브랜드 이름 입니다.)
XIOM40은 3가지 종류도 나뉩니다.
XIOM40 50도 / XIOM40 45도 / XIOM40 Professional(42.5도)
50도가 가장 경도가 강하고...45도는 중간...42.5도가 가장 부드러운 스폰지 입니다.
XIOM40 러버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된 (**)하이텐션 러버 라서 원칙적으론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맨 나중에 출시된 XIOM40 Professional의 경우엔 스피드글루를 반드시 써줘야만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 스피드글루(Speed Glue)
스피드글루는 접착제를 바른 후 일시적으로 파워를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가지는 접착제를 말합니다. 스피드글루는 일반 접착제에 비하여 용질(고무)의 비율이 극히 낮으며 거의 다 용제(헵탄, 나프타 등)의 비율이 대단히 높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접착제를 바를 때에 스폰지에 쉽게 침투됩니다. 대신 접착력은 대단히 낮아서 러버가 쉽게 떨어집니다.
스피드글루를 바르면 스폰지가 용제로 적셔져서 심하게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블레이드에 붙이면 타구시 쨍쨍 하는 금속성 소리가 나면서 스피드와 스핀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런 효과는 일반적으로 2~4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지속 시간은 스피드글루를 바르는 방법에 크게 좌우됩니다. 잘못 바르면 타구감이 엉망이 되기도 하고 효과가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끊어지기도 합니다.)
스피드글루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동안은 파워가 증가했으면서도 러버가 오히려 더 부드러워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끊기고 나면 그저 팽팽하게 붙이기만 한 상태가 되어 버려서 스피드는 있지만 스핀을 걸기가 힘들고 콘트롤도 어려운 상태가 되므로 러버를 떼어서 다시 붙여 주어야 합니다.
스피드글루를 사용할 경우는 타구감도 완전히 다르고 타법도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선수들은 아침 저녁마다 러버를 떼어서 다시 스피드글루를 먹여서 붙여 주곤 합니다.
이와 같이 매일같이 스피드글루를 사용하면 러버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일반 러버의 약 6분의 1 정도로 수명이 줄어드는 것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버터플라이 스라이버의 경우 "매일" 2~3시간 정도 사용하면 3개월 정도가 일반적인 수명입니다. 그러나 스피드글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2주일 정도로 수명이 크게 줄어듭니다. 게다가 스피드글루 비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스피드글루에 대한 것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스피드글루를 바르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스폰지 안에 스피드글루가 잘 침투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르고 말리기만을 반복한다면 정작 중요한 휘발성 용매 성분은 다 날아가 버리고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충분히 적시고 표면만이 붙이기 쉬울 정도로 약간 마른 상태에서 붙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용매가 잘 침투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폰지가 부드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스폰지 안에 기포가 많은 것이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여러 메이커에서 만드는 "소프트 러버"라는 것은 이렇게 스피드글루를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나온 것입니다.
대표적인 제품들 : (버터플라이) 페어책 / 마스터책 / 슈퍼롱책, (니따꾸) J.O. Flash Glue, (야사카) Yasaka Glue / Super Speed, (DHS) DHS Power Speed, (Haifu) Haifu Glue..."등"
(**) 하이텐션(high tension) 러버
"에너지 내장형 러버"라고도 말합니다.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된 러버를 일컫어 하이텐션 러버 라고 말합니다.
즉 매일 스피드글루를 사용하는 불편함이 없이...늘 스피드글루 효과를 볼수 있게끔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러버 보다 가격이 1.5 ~ 2배 정도 비싸답니다. ㅡ.ㅡa
대표적인 제품들 : (버터플라이) 브라이스 / 써메트 / 캐터펄트 / RayStorm, (니따꾸) 모리스토 / 모리스토2000, (champion) XIOM40 / MACRO..."등"
스피드글루에 관한 내용"은 오케이핑퐁(http://www.okpingpong.co.kr/) 고슴도치님께서 쓰신 내용을 발췌한 글입니다
탁구를 즐기는 모임 제주삼다 카페에서 옮긴길입니다
첫댓글 저는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병운형 왜 똑 같은거 두번썼어? 경도가 높은게 스폰지가 단단하다는 건데, 주의할 점은 나라마다 경도가 다르다는데 있어요. 예를들어 일본러버 경도가 40이면 독일러버 경도는 50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사용후기나 경도를 꼭 확인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