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에 그리는 그림
임재화
너와 내가 처음 만나서
순수한 우정의 싹을 틔웠고
서로 마음 문 열어놓고서
행복의 꽃 활짝 피웠다.
너와 나의 마음속에는
우정과 사랑이 하나 가득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가슴에 맹세를 새겨 놓았다.
우리라는 한 마음속에
아름다운 인간애가 하나 가득
서로서로 마음 문 열어놓고서
오롯이 삶의 향기 풍기어보자.
이 세상 불행하게 태어난 것은
나 스스로 선택한 것 아니었지만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만큼은
내 마음이 백지에 그리는 그림이란다.
첫댓글 맞습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