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광장밥상에 아이들과 봉사를 갔습니다.
무더위에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웃으며 기쁘게 봉사하시는 분들을 뵈니 저도 등달아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온 몸이 노곤하여 어제는
너무도 달콤한 잠을 잤습니다.
아이들도 좋은 시간들이었는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봉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롬!
첫댓글 집사님과 두 자녀를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광장밥상의 기쁨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첫댓글 집사님과 두 자녀를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광장밥상의 기쁨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