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암벽타러 갑니다 .
친구와의 오래전 약속이라 안갈수가 없네요 .
내일 약속지키느라 야간작업 했습니다.
내일해도될일을 ~~~
지금 11시 40분 .
아직 저녁도 못먹었구요 .
점심은 먹을시간이 없어 ~떡. 인절미 2500원 절편2500원짜리로 때웠습니다.
누가보던말던 .
떡 한개 입에물고 일합니다 .
일에정신이 팔려 20분 ~~ 아차 다시 떡한개 입에넣고 15분.
떡 다먹는데 2시간도 더 걸린것 같습니다 ㅜㅜ
여름은 저에게는 소나기를 맏는 계절입니다 .
소나기처럼 내리는 일 ㅜㅜ
피할수가 없네요.
봄에는 잘피하며 장거리 라이딩도 자주했는데 ^^
사실 네일도 일정이 꽉~ 인데.
암벽타러 갑니다.
일을 막기신 유저의 얼굴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미안하네요 .
82해달라는데 ~암벽타러가고 있으니 ㅜㅜ .
암벽을 마지막으로 여름동안 모든 여가 시간은 안녕해야 할것 같네요.
소나기는 피할 방법이 없어서요 .
그래도 라이딩만은 최소한 참석해야겠죠 ?
회원님들 여름동안은 번개좀 많이 처주세요 .
저는 번개 되도록 안칠려고요 .
이유는 약속을 100% 장담할수 없어서요.
소나기를 피하는재주가 아직 없네요 ^^
그래도 주머니는 웃고있네요 ㅎㅎ
첫댓글 암벽타다 매달려 졸고있으면 제가 밑에서 소리쳐서 깨워줄께요...ㅎㅎㅎ
콜~~~~~~ ^^
안전이 제일입네다.
조심하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