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효오~
오랜만 입니다. 다른 애들도 논다고 카페에 안들어오나 봅니다.
날씨도 덥고 이번해 여름은 참 짜증나는군요.
이사하고 나서부터 주공이나 현대 아니면 대동까지 걸어가는게 귀찮아서..
놀지도 않고 집안에 틀여박혀있는 요즘입니다.
오빠랑의 컴퓨터 독차지 싸움도 요즘 더 불꽃이 튀고 있습니다.
후후후... 물론 제가 협박을 해서 차지하지만요. >ㅁ<;;
무슨 협박을 했냐면... 엄마, 아빠 어디 볼일보러 가셨을때 컴퓨터한것, 또..
본체의 버튼을 눌러서 끈것등.. 많습니다.
그말하면 오빠는 아마.. 일주일쯤? 컴퓨터 금지 당할것이 분명하기에...
자리를 비켜주는것이죠...(나도 내가 얍샵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제는 안경까지 맞추러 갔었는데요...ㅠ_ㅠ
안경이..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벗어 던지고는 싶지만.. 엄마께서 지켜보시는 이상...
벗어 던지는것은 꿈에서나 가능 하겠죠...
왠지 모르게 방학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마.. 지루해서 그런가 보죠? ㅠㅇㅠ
아마 지금쯤 다른애들도 덥다고 집에 박혀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아닌가요? -ㅁ-;;; (죄송합네다--;;) 그럼 개학식날 봐요오~ >_ <++
by.초롱이
첫댓글 -_-;; 쓴글을 보니까 진짜 말 많이 썼군..-ㅁ-
ㅋㅋㅋ그래두 더운데 카페에 글남겨주고 고마우네 초롱님의 글 덕분에 카페도 좀 시원해지지 않겠니^^~ 선생님두 좀 덥긴한데 그래두 너희들과는 달리 또 방학이 넘넘 잘 흘러가는구나 그래두 너희들 너무 보고싶구나^^~
기원아!! 안경쓰냐??
냐하하핫~ 안경쓰는.. 범생이(??) 라고 불러다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