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임직원 경조사 문자안내 종료예고 및 전직원 밴드초대 활성화 부탁말씀
현재 임직원의 경조문자는
부점장 경조사의 경우 부점장동지회에서 부점장에게만 문자를 하고,
이 문자를 제가 받아 부점장경조사를
부점장모임 미가입 부점장과 이외의 차장이하 전직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부점장모임이외의 전직원 경조사는 부점장모임을 포함해서 전직원에게 제가 문자로
안내해 오고 있습니다.
문자의 소요경비는 제 사비로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부점장 동지회에서 20만원의 보조가 2번씩 있있고, 모 차장께서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10만원씩 두어번의 보조가 있었습니다.
제가 차장동우회 회장을 맏고 있지만
차장동우회의 경우 별도의 기금이(은행퇴출시 투쟁기금 후납자분 약간액:채 3백만원이 안되게 인계를 받았으며,
초기 모임과 회원본인 사망경조비, 문자요금 등으로 지출되어 은행 퇴출후 3년만에 전액소진되어 그 이후 기금 없이 운영되고 있음) 없이 친목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자의 경우 어떤경우에는 문자서비스에 대해
그렇게 할 일이 없어 그런문자 보내냐,
한번더 보내면 그냥 안두겠다.. 등등
문자를 보내며 별의별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돈이 남아 도냐?
사업에 이용하려 하냐... 는 등...
저의를 의심하는 경우도 없지 않고...
또하나 저도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치 않은 상황이고,
자영업을 하는 상황이라 이런저런 요청사항으로 제 본업을 제대로 못할 지경이기도 합니다.
실제 제가 일을 당하면 솔직히 연락해 줄 대체 수단이 없는 경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지만...
이 모든게 넉두리라 생각됩니다.
본업에 충실하고,
저 자신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임직원의 문자 서비스를 금년말까지만 하고,
내년부터는 밴드를 통한 안내만 올리는 것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밴드는 모든 분들이 동료직원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입해 계신 분들이 모든 직원들을 초대해서 가입하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봐 주셨던 선후배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길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