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카페는 예전에 활동했던 카페였지만,
폐쇄까지 하려 했었습니다.
그 짤막한 스토리를 올려 봅니다.
한 형제(박00)가
'형님!
형님이 정말! 말씀만을 사랑하신다면 그 증거를 보여 주세요!'
'그래 어떻게 하면 내가 말씀만을 사랑하는 것을 너에게 증거가 되겟니?'
'그토록 열심이던 이 카페를 접을 수 있다면 그 증거라고 생각 할게요'
'그래, 오늘 저녁에 들어가서 모든 글을 삭제하고 카페를 폐쇄하마!'
그 이후 그 당시 회원님들은 이 카페 메인에 보다시피 40여명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게 모두 공지하고
전체 공지에도 그 한 사람의 마음에 말씀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거하기위해 2년 넘게 휴먼 카페로 있었습니다.
형제 카페의 카페지기님이 전화도 왔었고,
굳이 겉에 보이는 행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하며 이 카페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내용에 대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했으면 하는 격려전화와 메일등등...
카페는 바로 폐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지는 그때 알았습니다.
암튼
처음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쇄할 수 있는 기간이 올 때 하려고 마음먹었고
한동안 조용히 말씀묵상으로 지내다 보니 잊고 지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은
혼자 저 자신에게 들려주는 말씀으로 묵상하는 인생을 살고 있을 때,
말씀에 갈급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부득불 제 안의 그 말씀을 전해 줄 때,
전화로 주로 교제를 했는데....
두고 두고 되새김질을 해야 할 책이나 내용이 보이는 문자로 있어야 함을 너무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아버지의 진리가 전해지는 것은 보이는 것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보이는 것을 통한 과정이 부득불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깨달음은 그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보이는 것이 없이 된다는 말도 아니지만
보이는 것이 그 진리라고 할 수도 없는
말로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사실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소를 얻을 형편도
책을 발행한 형편도 아니어서
부득불
저에게 보내주신 그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 카페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처음 이 카페를 들어오신 분들이 카페의 제목에 있는 글들을 보고 싶으시겠지만,
이 카페를 다시 시작한 목적은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저와 교제하는 분들과
또한 진리의 여정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시작한 카페임을 분명하게 밝혀 둡니다.
공개된 부분은
애굽교회에 전하는 표적들!
인생 - (나, 가정, 직장)
입니다.
이 부분에서 처음 오신 분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자신의 마음의 깊은 곳의 갈급함을 느끼시고
정말 이 진리의 길을 가고 싶으신 분들은 '쪽지'를 보내 주십시요.
이 곳까지 찾아오신 것도 일단은 여러분의 의지이고 선택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카페에만 의미를 두라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이곳 저곳을 찾아 그 말씀의 실상을 찾아가는 여정 중에 이곳에 들어 오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향하는 진리의 여정에서 참 진리의 소리를 듣고 그 진리와 함께 가는 여정이실길 희망합니다.
또한 저의 경험(?)으로 보건대
분명히 말씀과 함께 가르치는 자를 더하실 것이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가르치는 자는 모두 다 함께 일하는 자들(동역자들)일 뿐입니다.
[개역한글]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개역한글]고전 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개역한글]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성경에서 미리 일러준 말씀에
애굽에 있는 자는 ----> 광야교회로 ------> 가나안 으로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하나가 더 있지만!
그 마지막은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만이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이 원리는(?)는
보이는 인간세상도 동일하게 그 여정을 향해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볼 수 있고 알게 되어진 분들만 보고 아는 것이죠.
진리의 여정도 동일합니다.
이 땅의 만나로 말씀드리면.
이 성경의 원리에 있어서...
애굽 --> 광야 ---> 가나안 ---> ?
이 시작의 출발의 배경을 먼저 절절히 인식하고 시작되어야 그 길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큰 원리의 시작을 이렇게 기록하셨습니다.
[개역한글]출 1:1~8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인이었더라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네. 그렇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 이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이제 또 시작이네...
그 떡 먹고 배부르려는 그 허다한 무리들이 또 얼마나 들어왔다가
조각만 먹고 그 밤으로 돌아갈까!.......
참고로!
이 카페를 닫게 했던 그 형제 '박00'은 연락두절입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첫댓글 오랜만에 그 형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젠 말씀안에서 자유롭게 놓았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