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산줄기] 1대간 12정맥
* 산경표 : 1대간 1정간 13정맥(무명 겹침 산줄기 2개 별도)
* 산경표 기술 체계상 낙남정맥은 낙남정간이 타당하나 정간과 정맥 구분 기준 불명확하고 필요성이 적음
* (대한산경표) 산경표의 17개 주요 산줄기를 1대간 12정맥으로 재구성(검토)
* 모든 정맥은 백두대간에서 발원하는 8대 강과 관련된 산줄기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임진강,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100 백두대간: 백두산~지리산(산경표: 백두대간과 일치)
101 두남정맥: 두만강 남쪽 산줄기(산경표: 장백정간과 일치)
(102-1) 압남대북정맥: 압록강 남쪽과 대동강 북쪽 겹침 산줄기(산경표: 무명)
* 압남정맥의 일부로 통합 검토
102 압남정맥: 압록강 남쪽 산줄기(산경표: 청북정맥과 일치)
* 압남대북정맥 포함(압록강이 대동강 보다 큰 강)
103 대북정맥: 대동강 북쪽 산줄기(산경표: 청남정맥과 일치)
(104-1) 대남임북정맥: 대동강 남쪽과 임진강 북쪽 겹침 산줄기(산경표: 무명)
* 대남정맥의 일부로 통합 검토
104 대남정맥: 대동강의 남쪽 산줄기(산경표: 해서정맥과 종점 상이)
* 대남임북정맥 포함(대동강이 임진강 보다 큰 강)
105 임북정맥: 임진강(한강?)의 북쪽 산줄기(산경표: 임진북예성남정맥과 유사)
* 임진강의 한강의 지류이나 독립된 하천으로 간주
106 한북정맥: 한강의 북쪽(한북임남?) 산줄기(산경표: 한북정맥과 종점 상이)
107 낙동정맥: 낙동강의 동쪽 산줄기(산경표: 낙동정맥과 일치)
(108-1) 한남금북정맥: 한강의 남쪽과 금강의 북쪽 겹침 산줄기(산경표: 한남금북정맥)
* 한남정맥의 일부로 통합 검토
108 한남정맥: 한강의 남쪽 산줄기(산경표: 한남정맥과 일치)
* 한남금북정맥 포함(한강이 금강 보다 큰 강)
109 금북정맥: 금강의 북쪽 산줄기(산경표: 금북정맥과 종점 상이)
(110-1)금남호남정맥(금남섬서정맥?): 금강의 남쪽과 섬진강의 북쪽 겹침 산줄기
(산경표:금남호남정맥)
* 금남정맥의 일부로 통합 검토
110 금남정맥: 금강의 남쪽 산줄기(산경표: 금남정맥과 크게 상이)
* 금남호남정맥(금남섬서정맥?) 포함(금강이 섬진강 보다 큰 강)
111 호남정맥(섬서정맥?): 섬진강의 서쪽 산줄기(산경표: 호남정맥, 백운산 이후 연장)
* 모든 정맥의 명칭을 관련 하천명으로 변경 검토
112 낙남정맥: 낙동강의 남쪽 산줄기(산경표: 낙남정맥과 종점 상이)
* 대간, 정맥의 시점, 종점, 경로는 별도로 상세히 기술
2021. 12. 9.
작성자: 박흥섭
첫댓글 여기에 제 의견을 말해도 되는지요?
상당히 민감한 문제를 건드린 듯 합니다.
이 부분은 1인 1색이라서 건드리면 욕을 먹을 일임을 모르지 않으나, 그냥 덮어 두고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운 딜레마가 있습니다.
한남금북, 금남호남정맥과 함께 북한에 있는 짧은 두개의 정맥급 무명 산줄기를 검토하다고 정맥의 겹침구간과 무명구간 문제를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겹침 산줄기 문제는 정맥 뿐만 아니라 지맥에서는 더욱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산줄기의 이름을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님니다. 산경표에 대한 아쉬움과 하나의 제안으로 이해해 주시기 고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