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교정교화 전법단 결집대회 "
일시:2016년11월19일(토) 오후1시~오후5시
장소: 국제회의장 =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관:교정교화 전법단/지원단
2016년 11월19일(토),
교정교화 전법단(단장 혜원스님)은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교정기관 (교도소,구치소,소년원)에서 활동하는
12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소통, 화합, 결속을 위한 결집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집대회에서 단장 혜원스님이 총무원장상을 밀양구치소 최성환 - 여주교도소 김혜은 -성동구치소 진영순, 포교사 그리고 교정인불자 춘천교도소 차종춘 교위-서울구치소 고명원 교사가 포교원장 표창패를 받았다
교정교화전법단 과 지원단이 주관했으며. 경과보고 동영상으로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새로운 전법의지를 다지는 계기로삼았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치사에서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사부대중을 격려하고 “전도된 가치관과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수용자들 내면에 있는 양심과 지혜의 본성을 깨우쳐 주기만 한다면, 그들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앙굴리마라의 교화를 예로 들어 전했다
혜원스님은 인사에서 어려운 활동여건 속에도 서로 격려하며 활동하다 보니 길이 보였고 여력이 생겼다. 어떤 재력이나 큰 능력이 있어 하는 게 아니라 작은 능력을 조금씩 더해 큰 힘이 되었다며. 불교의 가장 큰 힘은 원력과 자비실천행 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기후원인 김승희, 김성주보살에게 감사패를 전한 뒤 제주소년원에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처음도 중간도 끝도 좋은 법을 전하기 위해 “단 한 명의 수용자가 남아있는 순간까지 우리 서원은 끝나지 않을 것" 이라는 다짐으로 1부를 마쳤다
2부 정목스님은 특강에서 1차원에서 4차원 시대를 설명하며 시대에 맞는 삶속에 불법을 전하며 자신을 바꾸고 모든 대중에게 상을 내지 말고 예를 갖춰 대하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3부는 어지러운 시국을 반영 수상자들의 소감과 각오를 전해 듣고, 동참스님 그리고 멀리서 온 제주소년팀-목포-부산등 인천경기지역단 송수호단장 교정교화팀 -서울팀
소개와 에 이어 조철주 지원단장 인사와 임원진 소개를 마치고 답례품과 저녁공양으로 회향했다
※서울지역단 이주영단장 -전남지역단 정영균 전(6~7대)단장 -전북지역단 이정상단장은 1부참석후 선혜 서품식장으로 감
사진
총무원장 표창 혜원스님
포교원장표창 최성환포교사(밀양구치소)
포교원장표창 김혜은 포교사(여주교도소)
포교원장표창 진영순 포교사(성동구치소)
춘천교도소 교정인불자 차종춘교위
서울구치소 교정인불자 고명원교사
포교원장 지홍스님 치사
교정교화 전법단장 혜원스님인사
제주소년원 장학금 전달
후원인 감사패전달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장 인사 대독 안상수부회장
지원단 강민구 수석부단장- 지원단장-전법단사무국장 지일스님
수상자-기념촬영
제주팀과 기념촬영
1부 를 마치고 ...기념촬영
특강을 마친 정목스님과 기념촬영
수상자-최성환포교사
수상인사 고명원교사
수상인사-김혜은포교사
수상인사- 진영순포교사
인천경기지역단 -교정교화팀 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