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이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광진구 소식지인 "아차산 메아리"입니다.
2020.12.월 호에 실린 동부법원자리와 KT 부지기 이렇게 변할 거라고 합니다.
사진 속 빨간 박스의 내용을 적어 봅니다.
"광진구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 78,147㎡(23,680평)의 복합개발사업으로,
광진구 신청사를 비롯해서 공동주택(아파트) 1,363세대,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시설, 문화시설, 집회시설, 공원 등 대구모 복합단지로 조성"
업종이 강변테크노마트와 완벽하게 겹칩니다.
확대해서 찍은 왼쪽 페이지 입니다.
확대해서 찍은 오른쪽 페이지 입니다.
그 중에서 동서울터미널 내용은 제가 박스처리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해당 사업지 조감도 입니다.
맨 앞의 건물이 광진구청입니다.
해당 사업의 대강 안내도 입니다.
총 공사기간이 41개월이라고 하니 앞으로 3년반 뒤인
2023년 말이면 공사가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지면적이 16, 743평이면 강변테크노마트 대지 면적의 약 2배이고,
연 면적도 약 2배 정도 입니다.
첫댓글
강변테크노마트 판매동은 기회이자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시절의 영광만을 기억한 체 눈앞의 이익에 매달려 ..
자기가 더 챙겨 먹어야 하고 . .
자기가 아니면 안되고 자신들만 잘났다고 패를 지어
지금과 같이 분열되어 싸움만 계속해서는
판매동 상권이 완전히 붕괴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양보하고 머리를 맞대고 합심해서 발전 방안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물론 KT 부지 사업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동서울터미널 재개발은 또 따로 입니다.
강변테크노마트에게 남은 시간은 정말이지 초 재기에 들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이상 서로들 근육질 자랑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