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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14일∼16일까지 서귀포시 태평로 436 호텔 브릿지 서귀포 8층 27개 객실에서
- 120여명의 작가 참여, 명작 1,000여점 전시
- 최상의 작품 감상 기회 및 소장 기회 제공한다.
2025 아트쇼제주가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서귀포시 태평로 436 호텔 브릿지 서귀포 8층 27개 객실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호텔브릿지 서귀포 강태하 대표이사와 김정원 호텔 총지배인과 제주예술인협동조합(회장 김순관)이 주최하고, 제주미술협동조합과 아트쇼 제주조직위원회(위원장 송부미), 부미갤러리가 주관한다.
아트쇼 제주 2025는 27개 갤러리와 단체에서 12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출품 전시작품은 1,000여점이 전시된다.
김순관 제주예술인협동조합 회장은 4일 오후 5시 호텔브릿지 서귀포 연회장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아트페어, 아트쇼, 아트펀드, 미술경매 등 다양한 미술작품 구매 기회가 확대되면서 전국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중심으로 미술시장이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며 제주에서도 새로운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트쇼 제주 2025 기자 간담회(2025.02.04.오후 5시 호텔 브릿지 제주 연회장) #영상라이브제주TV
또한, 아트쇼 제주 2025는 단순하게 작품을 사고파는 거래의 장을 넘어 작가들의 국제미술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세계적 컬렉터들이 제주를 찾고 제주미술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과 제주미술의 잠재력을 통해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21세기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동남권 최대 작품거래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특히 미술작품 감상 영역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트쇼 제주 2025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아트쇼에서는 최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소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트쇼 제주 2025 대표작품으로는 ▲천경자「노란 원피스를 입은 여인」, ▲강요배「보름 달」, ▲김창열「물방울」, ▲신흥수「음악회」, ▲제프쿤스「강아지」, ▲이세현「붉은 산수」, ▲김동유「마를린 먼로」, ▲김만수「정물화평도」 등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000여점이 전시되어 미술애호가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화와 예술이 깃든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호텔 브릿지 서귀포에서 현대미술,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호텔 8층 객실에서 펼쳐진 서귀포시의 최고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아트쇼 제주 2025가 선보이면서 더 한층 문화도시 서귀포시와 걸맞는 작품전시회로 손꼽힐 전망으로 벌써부터 예약 주문 등 관람예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제주미술협동조합은 2023년도 창립하여 현재 50명의 작가회원들이 활동중이며, 제주지역 예술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신진작가 발굴, 도내외 교류(서울 성동미협 등), 아트페어 참석 및 개최, 라마다프라자 호텔 정기전, 에코그린 리조트전, JDC전시실, 부미갤러리 릴레이 정기전, 표선민속촌 기획전, 외국작가 초대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예술의 가치를 높여나가며, 신진작가 성장 지원, 국제 전시참여 확대, 지역예술인 홍보 강화, 아트페어 개최 등 제주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펼쳐나가고 있다.
▲관람 및 소장 문의 : △회장 김순관 : 010-4691-3700, △송부미 위원장 : 010-3782-783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