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서사라 목사 집회 소식입니다.
7차 영적 대각성 세미나
- 서사라 목사 -
●오셔서 많은 은혜와 회개. 믿음의 결단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신정희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시절 다녔던 신일교회 전도사이셨습니다.
그때 학생들을 데리고 한얼산, 용문산기도원을 데리고 다니며 어린 저희들에게 우리도 모르게 성령을 받게 해주신 분이었습니다.(시간이 지나고서 알았습니다.)
그때 전도사님은 합동 사당동 신학교학생으로 토요일 학생모임때에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치셨고 그때 저는 로마서 7장, 8장말씀이 내 머리속에 깊은 의문으로 요한계시록이 어떤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의 긴뿌리를 찾아가보니 신일교회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거의 40년만에 그 친구들과 만나고 사실 이것도 목사안수를 받으러 한국가서 묵은 숙소가 바로 옛날 우리동네였고 그 새벽 신일교회를 더듬어 찾아갔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계속 찾아가다가 신목사님도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이미 서목사님에 대해 알고 계셨고 처음에는 그 선교회의 목사라고 알고 계시다가 부부사이라는 것을 아시고 너무 놀라워 하셨습니다.
그이후 신목사님은 피종진목사님의 교회전도사님으로 들어가셔서 합동측에서 몇안되는 부흥사가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피목사님과도 사제지간이신것이지요.
몇일이 될지 모르지만 오전 오후로 같은 날 모셔서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어렸을때 들은 그 성경말씀이 머리 한구석에서 늘 있다가 이렇게 한인생을 끌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참 놀아우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가 어찌 헤어릴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벨리즈에 돌아와서 여러가지로 둘러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고 올리겠습니다.
기다려집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끊어져 있던 모든 관계와 인생의 의문들이 이어져 하나의 큰그림으로 내 눈앞에 나타나 나의 인생이 해석되어지는 귀한 경험을 우리 모두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라고 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김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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