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지년(신묘년) 2월26일 카페를 개설하고 3월3일 세상에 출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천지 남조선배가 시천주 사명기를 휘날리며 만경창파에 떴다
이 배를 타라고 외쳤지만 모두 코웃음을 쳤습니다.
탔다가 내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혹세 달콤한 말들에 익숙해진 인간들은 가슴에 진실이 와 닿지 않은 겁니다.
참인연자가 아니었던 겁니다.
이 배에 탄 사람도 상제님께서 점지해놓으신 인연자가 아닌 사람은 내릴 겁니다.
용화일심회 두문동 개문동은 후천 일꾼이 모이는 천지중앙입니다.
인존상제님을 보필하고 후천을 열어가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앉는 겁니다.
미물도 세상 때를 아는데 만물영장인 인간이 때를 모른다면 죽는 겁니다.
증산상제님을 믿는 것이 일심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나를 믿으면 살리라” 말씀을 잘못 깨닫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세에 계신 인존님을 믿는 자가 일심자입니다.
그 일심자가 이 배를 타는 겁니다.
탈 사람은 속히 타야 할 것이며 일심자가 아닌 사람은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탄 사람, 탔다가 내린 사람, 이제 360일이 다 되어갑니다.
천지 배를 띄운 건 오늘이 일 년이며 세상 사람에게 천지 남조선 배를 타라고 외친지
3월3일이면 일 년입니다.
일심자는 속히 타십시오.
이 배를 내려야 할 사람은 속히 내리십시오.
용화일심회 두문동 개문동은 진정한 상제님 인연자만이 탈 수 있습니다.
첫댓글 스크랩해감니다.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