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카페 회원 여러분께
이제 또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는 2017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묵은해를 보내면서 언제나 다사다난한 한해였다고 말하지만
사실, 어느 한 해도 그저 평안하고 안정되고 즐거운 해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은 언제나 늘 요동치고 흔들리고 거친 풍파가 많은 게 당연한 게 아닌가요?
진정한 평안과 휴식은 “주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니까요.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며, 풍파많은 이 세상에서도
영혼의 닻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인도할 미래의 일꾼을 키우는 기독교교육에 헌신한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새해, 새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으로 깊이있게
자신을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카페지기로서 앞으로 더 카페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정회원으로 등업 신청하실 때에 꼭 확인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카페를 개설하고 처음에는 가입회원 여러분에게 최대한 편리성을 주겠다는 의도로
정회원으로 등업신청만 하면 무조건 등업을 해드렸습니다.
그후 세월이 가면서 카페에서 공지나 단체 메일을 보낼 때에 전혀 연락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는 가입하실 때에 ‘메일’이나 ‘쪽지’를 ‘받지 않음’으로 설정을 해놓으셨기에 카페에서
어떤 연락도 취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 읽고 가져가고, 다시 카페와의 연결과
인연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미였나 봅니다.
그러나 카페지기로서 연락 두절이 되어버린 분들에게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가을부터는 메일과 쪽지를 ‘받지 않음’ 상태로 설정하신 분들에게는
정회원으로 등업을 시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정회원’으로 등업을 신청하셔서 카페안의 자료를 이용하실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시게 된다면, 회원의 의무로서 카페와의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서로 간에 배려이고 미덕이 아닐까요?
지금 이 메일을 읽게 되시는 회원님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본인의 카페 가입정보를 다시 확인하시고, 메일과 쪽지에 체크 v표시를 하지 않으신 분은
꼭 표시하여 주셔서 언제라도 카페에서 알리는 사항을 연락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 전체 메일과 전체 쪽지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이 우리 카페에 들어오시려면 먼저 daum 싸이트에 들어오시지요.
그 다음에 다시 우리 카페 ‘생기교회교육연구소’로 들어오실 것입니다.
우리 카페의 대문이 첫화면으로 뜨실 텐데요.
여기서 왼쪽의 메뉴판을 보시면 윗 부분에 ‘내 정보’라는 글씨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회원의 가입정보입니다.
이 ‘내 정보’를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바로 아래에 가입자 본인의 닉네임과 수정 이라고 쓰인 부분이 뜹니다.
그러면 수정 을 클릭하시고,
화면에 본인이 처음에 카페 가입했을 때의 정보사항이 뜨게 될 것입니다.
화면 중간 정도에 보면 ‘*수신 설정’ 이라고 쓰인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전체 메일’ 과 ‘전체 쪽지’에 표시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주세요.
만약에 v표시가 되어있다면 이미 수신에 동의하신 것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v표시가 되어있지 않다면, ‘전체 메일’과 ‘전체 쪽지’앞에 클릭을 하여
v표시가 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화면 맨 아래에 보시면 ‘수정’과 ‘취소’ 칸이 있는데 꼭 ‘수정’에 클릭을 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수정이 완료되어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수신 설정에 v표시만 해놓고는 맨 아래에 ‘수정’을 클릭하지 않으셔서
수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원래 상태대로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우리 카페의 공지나 연락을 받으면서 서로 소통하여 인연을 이어가기가 좋겠지요.
3. 우리 카페를 더 쉽고 간편하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일이 카페 주소나 한글이름으로 찾고 들어오시면 방문 때마다 번거롭지요?
좀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1) 즐겨찾기 설정하시면 편리합니다.
카페 화면의 맨 위의 왼쪽 콘트롤 바 쪽을 보시면 ‘즐겨찾기’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아래 ‘즐겨찾기에 추가’라는 작은 안내창이 뜨고,
그 내용을 클릭하시면 다시 작은 안내창이 뜹니다.
거기에는 즐겨찾기 내용이 뜨는데 그 아래에 ‘추가’라는 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즐겨찾기’를 등록을 해두시면 앞으로 컴퓨터로 daum 화면에 들어오셔서
바로 화면의 맨위의 왼쪽을 보시고 ‘즐겨찾기’에 클릭하셔요.
그러면 이미 등록해둔 우리 카페 이름이 뜰 것이고,
거기에 클릭 한 번만 하시면 바로 우리 카페로 연결이 됩니다.
제가 이토록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아직도 즐겨찾기 기능을 모르고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카페 주소를 잊어버려서, 일일이 찾고 들어오기 번거로왔다는 분이 계셔서
이런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2)카페 앱 다운하여 설치하면 편리합니다.
여러분이 즐겨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에 카페 앱을 다운 받으시면 스마트폰으로도
카페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 들어오시면 화면 맨 윗편의 오른편을 보시길 바랍니다.
로그아웃 옆에 ‘카페앱 설치’라는 칸이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자주 자주 방문하시고
여러분의 짧은 글도 좋고 안부들도 올려주신다면 좋겠네요.
4. 새로 만든 게시판 ‘전철민 목사의 세상 전망대’에 대한 안내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믿음의 스승이며 영적인 아비가 되시는 故 황장옥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제자이며, 그분의 영향을 가장 깊게 진하게 받은 분으로서 전철민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분은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신학과 영성과 윤리의 삼위일체적 구조’로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오랫동안 강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셨고 지금은 은퇴하셨습니다.
이분이 신학적인 측면과 영성과 윤리적인 측면에서 시대의 현실을 분석하고 헤아리고
분별하게 해주는 깊은 안목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선 이 분에게 원고를 부탁하여 “2008년 봄의 촛불집회”에 대한 기독교적인 시각의 글을
받아서 올린 글이 우리 카페의 “전철민 목사의 세상 전망대”에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 현실과 사회적인 현상과 국민들의 반응의 깊은 저변에 있는 것들이 무엇이며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가치관을 가져야 할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어줄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읽기 편하도록 조각 조각글로 올려드렸고, 아직 쓰여지지 않은
그 후편의 글이 전목사님으로부터 도착하는 대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5. 많은 방문과 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도 많은 카페나 정보창고를 검색하시며 도움을 받으시겠지요.
그래도 자주자주 오시고 흔적도 남겨주시고 글도 올려주시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녀가실 때에 한줄 인사말에 인사라도 남겨주신다면 제게는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의 건의, 여러분의 프로그램, 소개하고 싶은 것들 많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보물창고도 열어서 함께 공유하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2017년, 하루 하루를 수를 놓는 마음으로 정성껏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정성이 가득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동받고
우리를 도우시려고 더 큰 은혜와 빛들의 선물을 예비하실 줄 믿습니다.
한 해 동안 늘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은혜가 충만하세요.
2017년 1월 9일에 신현숙 올림
p.s 아래에 여러분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 몇가지를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맛나게 드시고 힘차게 또 앞을 향해 우리 전진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