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한편씩 혹은 두편씩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날림으로 작성도 하고
또 오타나 문맥상 맞지 않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였습니다
창작소설이라곤 하지만 현실에서 있을법한(순시리도 있는데요 뭐 ㅎㅎ)이야기를 조금 더 각색해서 작성해 봤습니다
호응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질타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첨엔 질타를 받을때마다 맘도 아프고 굳이 써야 하나 했지만...
어느새 니미뿡이다 라는 식으로 주먹구구 식으로 올렸습니다
예전에 봤던 헬오브 웨딩 스타팅 포인트 와 같이(제가 쓴거 아닙니다) 볼일보고 뒤를 안닦은듯한 아쉬움을 남기기 싫어
그래도 끝맺음은 하자 라는 식으로 시즌1 부터 시즌2까지 진행 했습니다
전문적인 작가나 관련 업종 종사자가 아닌 그저 노가다판에서 폐자재를 줏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저 배운거 없는 무식쟁이가 자작소설을 쓴다는데 가당치도 않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 해주시고 추천을 해주셔서 기운이 났습니다...
호응해주셨던 많은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눈살을 찌푸렸을 많은 분들께도 넖은 이해 와 아량... 감사합니다
겨울철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기에 폐자재 줍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하다보니
당분간 시즌3는 올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 심심풀이로 올렸던 짧막한 단편을 조금 각색해서 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혐이나 남성우월주의 절때 아님을 다시한번 말슴드립니다 ^_^
그럼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횐님들.... 방한 잘 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촤~~~~~~~~~~~~~~~~~~~~~~~~~~~~~~~~
첫댓글 이렇게 한꺼번에 올려주시다니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