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을 배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스파링이다
실제로 아무리 샌드백과 미트를 멋지게 치고 차더라도 스파링을 경험하지 못한 관원들은 제 실력을 발휘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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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sparring]이란?
그동안 움직임이 없는 무생물인 샌드백이나 미트를 상대로 수련한 나의 실력을 움직이는 상대와 교류하는 것이다
상대의 공격과 방어에 따라 공격하고 방어하는 실전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간혹 스파링의 본질과 다르게 상대를 이기려는 욕심에 한대 더 때리려는 욕심에 이성을 잃고 주먹과 발을 무조건 휘두르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안맞으려고 사방 팔방 도망만 다니는 사람도 있다
물론 처음이기에 이해는 하지만 그런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실력은 항상 그자리에 머물것이다
시합과 달리 보호대를 완벽하게 착용하고 일방적인 공격이 될때는 중지하면서 다치지 않게 스파링을 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배운 공격과 방어법을 차근차근히 활용한다면 서서히 눈이 뜨이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길것이다
그러한 여유가 생기면서 상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스파링에 강도를 조금 더 높여서 실전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러한 준비는 실전에서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스파링에서 내가 상대방을 때리고 상대방에게 맞는 것은 감정이 실리지 않은 것으로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기에 오히려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