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나스카 땅에 외계인이 남긴 비밀이라 알려져 있는 "페루 나스카 라인"
시내에서 북쪽으로 20 km 떨어진 넓은 사막위에 그려진 나스까 라인은 사실 어두운 색깔의 겉흙을 긁어내 안쪽의 밝은색 암석이 드러나게 만든것이다. 기원후 1~7세기경에 그려진 이후 1500년이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상태로 엉뚱한 가설과 추측이 많은 곳이다. 천문달력이라는 설부터 물을 기원하기 위한 부적이나 신에대한 경배의 그림이라는 설까지.
한때는 외계 우주인이 그렸다는 억측을 전파시키기 까지 한 310km에 걸져 있어 하늘에서 봐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면적 12,000㎢(서울시의 약 20배), 해발 3,656m 지점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건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약 20억 ton 소금으로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동안 이용할수 있는 ,
황무지로서 볼리비아에서 가장 큰 땅이다.
지구상 최고의 절경인 소금사막은 우기(12~2월)에 소금평원의 다양한 색깔의 풍경과 고원지형,플라밍과 바꾸냐 같은 동물을 만날수도 있으며 남미의 대표적 관광지로 이곳을 보기 위하여 볼리비아를 찾는 목적이기도 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야할 트래킹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1200만년 전 지각변동이 일어난 땅을 빙하가 휩쓸고 지나가며 만든 독특한 모양의 대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의 자연으로 손꼽히는 Torres del Paine(Torres= 탑이라는 스페인어,Paine=원주민어로 푸른색)는 푸른 탑이란 뜻이며, 국립공원은 바위 구릉이 겹겹이 이어지면서 그림같은 산세를 만들고 , 사이 사이에는 빙하가 녹아내린 다양한 색의 호수가 있는곳으로 산악인의
트레킹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미의 스위스 및 엑티비티의 천국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안데스 산맥 남쪽끝에 있는 나우엘우아피 호 남동부 에 있는 관광도시로,
1905년 스위스 이주민이 도입한 샬레형 건물이 있어 가까운 로페스 산과 오토 산의 겨울 스키를 탈수있고 호수와 강들이 많아 낚시하기에도 좋다. 193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월트 디즈니가 만든 영화 〈밤비 Bambi〉의 무대배경이 되기도 했다.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많아 사계절 레져타운으로 널리 알려져온 곳이다.
-남극과 그린란드를 제외하고 가장 큰 빙하, 신비한 푸른 얼음장벽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파타고니아지역을 뒤덮은 광대한 얼음대륙, 그 중에서도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은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곳에는 모레노빙하를 비롯해 50여개의 빙하집단이 있다.
모레노 빙하는 아르펜티나 탐험가 Francisco P Moreno의 이름을 딴 빙하로 길이 14km, 높이 50~55m,폭 4km나 된다. 여행자들이 배를 타지 않고 가장 가깝게 만날수 있는 국립공원 핵심 빙하이다.
-세상의 땅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엔조이 남아메리카에서 발췌> 현지 사람들은 이곳을 ‘핀 델 문도(Fin del Mundo)’, 즉 ‘세계의 끝’이라고 하고, 거대한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남쪽에 설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항구 마을,
먼 옛날 대항해 시대 당시에는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건너가는 많은 배들이 대자연의 재앙 앞에 침몰했다. 좁고 거친 파도를 가진 해협을 바라보며 경사진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마을은 1년 내내 세계의 끝을 느끼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이곳은 남극 여행의 전초 기지로도 유명하다. 남극으로부터 불과 1,00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사람들이 머무는 베이스 캠프로도 유명하다.
-정열적인 탱고 공연과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하철이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는 "좋은 공기"라는 뜻으로 "남미의 파리"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인구 1300만명의 라틴 아메리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많은 문화유산과 영화의 배경으로 친숙하고, 탱고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 & 브라질 이과수 폭포"
남미의 이과수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가 세계3대 폭포인데,
이과수란 이름은 원주민인 고라니 인디언의 말에서 유래된 "큰 물"이란 뜻이란다.
총 폭이 2,760m 에 달하는 이 거대한 폭포는 270줄기로 이루어져 있고 84m 높이에서 낙하하는 악마의 목구멍(Gargante del Diable)이 하이라이트이다.
브라질쪽의 포스 두 이과수는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지는 폭포를 볼수 있으며 코스가 평단하다.아르헨티나 쪽의 뿌에르또 이과수는 다양한 크기의 폭포를 여러위치에 볼 수 있으며 폭포위를 걸어다니기 때문에 가깝고 더 스릴 넘치는 폭포를 는낄 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브라질 예수상"
리오에 도착하여 높은 산을 올려다 보면 누구나 쉽게 볼수있는것이 예수상.
"Cristo Redentor" 프랑스인 건축가 폴 란도스키에 의해 설계되었고, 브라질과 프랑스의 기술자들이 합쳐 만들었다. 1922년과 1931년 사이에 건축되었으며, 약 30m의 높이를 갖고 있다. 받침대까지 합한 높이는 38m이다. 양 팔 사이의 길이는 28m에 달한다.
예수상은 강화 콘크리트와 동석으로 제작되었다.
무게는 약 635 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코르코바두 산의 정상(고도 700 미터)에 세워져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다.
<참조>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1. 멕시코의 고대 천문대 "치첸이트사"
2.브라질 의 "구세주 그리스도상"
3.이태리 로마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4. 중국 의 "만리장성"
5. 페루의 "마추피츄"
6. 인도의 이슬람건축 "타지마할"
7. 요르산 도시 유적 "페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