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오전에 상도도전님(상제님)께서 내려 오셔서 “고재천은 미친놈이고 곽현숙은 정신이상자다.
천모라고 하는 자들은 무서운 사람이다. 하늘이 가만 놔두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허정리의 사건과 김박사의 사건으로 박천수와 상도임원들은 도전님(상제님)을 압박하기 시작하였고 상제님께서도 장단에 맞춰서 종사원들 앞에서 천모님과 오봉산사람들에 대해 나무라시듯 말씀 하셨습니다.
천모님과 오봉산사람들을 일러 ‘미쳤으며 이상자이고 무서운 사람’ 이라고 하셨으니 그 참뜻을 이제는 잘 알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는
“관리부 누구의 선명(仙名)이 '초비'다. 초비는 중국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이다. 그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초비라고 하면 중국에서 웃는다. 오늘 새벽에 이순희어머니 가셨으니 조의금을 준비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공고를 붙여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 공고는 상도 게시판에 붙었으며 만천하에 알리는 공고물이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0A505D3D67BE35)
<2017년 12월 2일 상도 공고판>
김명선을 천모라 주장하고 도전님을 구천상제라 주장하며...
공부한 이들이라면 누가 봐도 '개유보' 라는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미륵세존님께서도 이와 같이 상도 현도전님께로 종통을 계승 하셨습니다.
상도 현도전님께서도 '나를 구천상제로 밝힌 천모가 있으며 천모의 뜻을 받드는 이가 이렇게 있다.'고 발표 하셨습니다.
2017년 상도의 27년 헛도수가 끝나는 마지막해 마지막달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상도인들은 광명절을 12월 4일로 잡은 이유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
상도도전님(상제님)께서는 2017년부터 탄강일을 음력 11월 11일에서 양력 12월 4일로 영원히 바꾸셨습니다. 그날을 '광명절'이라 합니다.
이해 '재생신' 12월 26일은 음11월9일로 '회관개관일'이며 '음양의 이치'를 담고 있었습니다. 신선봉안식때 상제님의 손을 잡고 함께 노래를 부르던 김형진신선의 생일이 12월 26일이라고 하였으며 상제님 12월 4일과 만도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상제님과 함께 손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만 누가 이 뜻을 알고 있었겠습니까!
이렇게 다시 만도수를 맞추시는 까닭이 무엇이었을까요?
이렇게 천모님을 따르는 오봉산의 신선선녀들은 공고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상제님의 개유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며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하였습니다.
하늘은 하늘의 일을 순리데로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박단장과 임원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저 역시도 자유로이 욺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42일 동안 신명과 함께 일을 이루고 있음을 매 순간순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저의 종사원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제앞에 있는 9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1진을 이루어야 상도종사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상제님께 뜻을 받으신 천모님께서는 제 앞으로 1진을 만들 것을 명하셨고 그러한 준비가 있었기에 종사원들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으며 상제님께서는 편하게 저를 등용 하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고물(개유보)발표'와 함께 제 앞의 9명을 지켰으며 상제님께서 계획하신 '금산도득'과 '법통승계'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백만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