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우리일행(성대련氏, 박정시氏 필자인 이종기) 은 소백산 비로봉(2008. 2. 28. 등정했음)을 오른 후 곧바로 오대산(강원도 평창)비로봉 등반을 계획했으나 산불예방을 위해 4월 말까지 정상인 비로봉까지는 입산이 금지되어 불가피 치악산 비로봉을 오르기로하고 2008년 3월 7일(金)07:00 7호선 이수역(총신대역)에서 만나 등산여행을 시작하였다.
산 행 지 : 치악산 비로봉(1,288m)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비로봉(4.1km. 2시간소요)
★ 이 코스는 치악산 등산로 중 최단거리이나 정상까지 대부분 깔딱고개로 되어있고, 특히 본격적인 山行이 시작되
면서부터 너덜강으로 이루어진 제법 긴 깔딱고개를 만나게 되어 초보자나 나이많은 분은 다소 무리다.
운행경로 : 팔당⇒양평⇒6번국도따라 홍천.횡성방면으로⇒용두에서 횡성방면으로⇒횡성⇒5번국도따라 원주방면으로⇒
공군부대(우측에 있음)지나⇒삼거리에서 흥양.입석대 이정표보고 좌회전⇒잠시 후 만나는 사거리에서 직진⇒
고가밑을 지나 입석사(입석대)이정표 보고 우회전⇒황골탐방지원센터 주차장(등산 들머리)
★ 이 경로는 고속도로(중부or경부.영동)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도 짧고 운치가있어 좋다.
# 내비게이션 검색어 : 입석사 or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
비로봉(1,288m) 정상에서 필자
비로봉 정상에서 성대련씨
비로봉 정상 돌탑아래서 필자
비로봉 정상 돌탑아래서 성대련씨
비로봉 정상 돌탑앞에서 일행(좌로부터 박정시씨, 필자, 성대련씨)
비로봉 정상에서 모이를 달라며 보채는 이름모를 산새들과 필자
산새들에게 손을 내미는 성대련씨, 그러나 끝내 산새는 오지않았다
비로봉 아래 능선에서 필자(저멀리 뒷쪽으로 눈에 쌓인 비로봉 돌탑이 보인다)
비로봉아래 눈밭에서 필자(좌)와 성대련씨(우)
무릎까지 쌓인 눈을 헤짚고 비로봉을 오르는 필자
비로봉아래서 잠시 포즈를 취해 본 필자
비로봉을 오르다 잠시 포즈를 취한 성대련씨(뒷쪽 저멀리 비로봉이 보인다)
하산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필자(우)와 박정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