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오랜만에 쓰는 느낌..
쓰는게 귀찬아서 -_-;;
그래도 오늘은 일요일인데 할짓이 없어서
올려보는,,,
모두들 얼마 안남은 방학
잘지내길 ㅎ 뭐 한 3주?남았나??아아..
서러워,월계초는 방학숙제 없다는데..ㅠ-ㅠ젠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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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내용}
마왕의 본성에 오던 미유일행
그러나 그와중에 마왕이 죽고,유이는 알수없는
슬픔에 젖고 본성의 마왕의 방에서 미유는
아빠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데...
대망의 ▒▒▒▒(( ∑마검의∵후계≫ )) ⅳ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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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빠구나...진짜..아빠구나...
한번도 보지 못한 낳선 남자가.아빠라는 사실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웬지 익숙하고 나랑도
닮았으니깐,,기껏 보러 온건데..죽으면 어떻게해...?
[투둑]
"흐으윽,,흑.." [미유]
"휴우.." [유이]
훌쩍거리며 우는 미유의 모습을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는 유이의 붉은 입술에선 한숨이 새어 나오고,
웬지모를 미안함을 느꼈다.
하지만 미유는 강해져야 한다.이제곧 새로운 마왕계승식이
시작될테고,거대한 마계를 이끌어갈 마왕이 될 공부등
준비할게 정말 많다. 이렇게 생각하며
유이는 가녀린 어깨가 흔들리며 우는 미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안아주고 싶었지만,곧 이성을 찾아 뒤를 돌아
미유의 방을 떠났다.
[3일후]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미유는 빠르게 마왕성 생활을
익혀 같고 인간세상에 대한 미련도 점점사라졌다.
새벽이슬을 맞으며 미유는 아침 일찍 부터 샤워를 하고
크나큰 정원을[공원이란 표현이 맞을듯..] 산책하며
흥얼거리고 있었다.그러나 이런 여유로움도 잠시 ,,
[팔락 펄럭]
"미유니임~!!" [이드]
"엇?이드 왜이렇게 급하게 날아와?" [미유]
이드는 미유의 전속 두번째 하년데 하급 악마 계통이라
검은 날계를 팔락 거리며 날아다니는데..
미유가 보기엔 귀여운 인형이 날아 다니는 것같아서
동생처럼 아껴주고 있고 자기 옆방에 이드의 방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유이님이 급하게 부르시는데요?" [이드]
"그래?그 나쁜놈이 왜부르는데?" [미유]
유이를 미유가 나쁜놈이라고 부르자 이드는
흠칫 겁먹은 얼굴로 나를 쳐다 봤다.
뭐 유이는 2급이라. 보통 하급 몬스터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존재라나,,췟 재수덩이가 2급씩이나 되다니,
아직나는 4급정도 밖에 안됀다.뭐 마왕 계승식을 하면 1급으로
올라가겠지만 ㅎㅎ 그때보자구 유.이.
"저는 잘 모르겠어요 프란님도 같이 계셨는데요." [이드]
"음,.프란까지?가자 이드 #이동 " [미유]
[파앗]
벌써 이동마법을 익힌 미유였다.
[샤략]
"프라안!오랜만이야아>ㅁ</" [미유]
"미유님~정말 반가워요옹+ㅁ+//" [프란]
어느새 유이는 뒤로 밀린지 오래고 프란과 미유는
쿵짝쿵짝 죽이 잘맞아 거의 콤비가 되어 있었고,
수다의 물결을 피고 있었다.
멀직히 못마땅 한다듯이 유이의 표정은 정말
일그러질떄로 일그러져있었다.
"둘다 그만하지?아주 멍청한 것들이 잘논다 잘놀아 " [유이]
"뭐에욧!그러는 당신은 왜 사람을 오라 가라 난리 에요
날보려면 직접 오든지 정말.." [미유]
뾰류퉁한 얼굴로 미유는 유이에게 대들었다.
그런 미유의 모습에 유이는 재밋다는듯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깨물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으나
곧 내가 미쳤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자책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부른건 이제 계승식도 얼마 안남았고 해서 마왕성 구조도 익히고
장로들 얼굴,이름도 외우고 마법도 공부해야 될거 아냐! 마왕되는게 쉬운줄
알어?아무튼 공부랑 그런건 프란이 갈켜줄 거니깐 그렇게 알고 잔말말고
오늘부터 공부에 들어가도록 해 -_-^프란말 안듣고 까불기만해봐!" [유이]
"에,,에 뭐야 공부는 싷어 ㅠ-ㅠ나중에 하면 안돼?나 이동마법도 할수
있고 대충 마계상식은 안단말이야아-ㅅ-" [미유]
"미유님 이번엔 유이 말을 따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유님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론
어림도 없으니깐요 그러는 의미에서 당장 공부하러 장소를 옮길까요?
#이동 " [프란]
"에엑 프란까지이....파앗" [미유]
[푸싯]
프란과 이동해 온곳은 웬지 과학실 같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고 거대거대한 도서관 같기도 했다.
"여기서 공부를 하는거야?" [미유]
"네 여긴 제 실험실인데요,여기가 공부하기엔 제격이죠" [프란]
"에엑 싫어 ㅠ-ㅠ 오늘 하루는 첫날이니깐 놀면 안됄까아?" [미유]
"안돼요 미유님은 지금 한시라도 빨리 공부를 해야 한다구요" [프란]
"췟 프란까지 이럴 줄이야 .." [미유]
볼에 가뜩 공기를 품어 복어처럼 부풀려 미유가 삐졌다는
걸 표시하고 뒤돌아 앉아 있었지만.어림도 없이 프란의 말대로
두꺼운 책한권을 가져와 밤새도록 마계의 장로(국회의원 같은것)
의 이름과 계급을 다외워야했다.장로수만해도 47명이였다...
결국 다음날 미유는 퀭한 눈을 하고 아침을 맞이 했으며
이내 곧 프란의 손에 이끌려 또 공부를 할수 밖에 없었다..
▒▒▒▒(( ∑마검의∵후계≫ )) ⅳ편 end
------------------------------▒▒▒▒(( ∑마검의∵후계≫ )) ⅴ편 예고편
미유는 엄청난 양의 공부에 하루하루 를 살아가고
유이는 미유를 볼때마다 이상야릇한 느낌에 고민을하며
머리를 쥐어뜻는데..과연 유이는 미유를 좋아하는걸까??
------------------------------▒▒▒▒(( ∑마검의∵후계≫ )) ⅴ편을 기대해주세요~
이번에는 이야기가 좀 짧은듯??하긴..쓰기가 정말 귀찮아서 ㅎ
그럼이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