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호

2014년도 6월 10일 한국 최초로 열린 KTC 탱고 챔피언십 사진을 올립니다.
먼저 너무도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KTC 주최측 대표님들 및 대표 이사님(한걸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훈련 기간 동안 옆에서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스폰해 주신 "엘땅고 미녀 대표 피쉬님"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용 ㅎㅎ
그리고 제 예술 인생의 정신적 스승이자 항상 늘늘늘~~~ 좋은 에너지만 주시는 우리 형님 "탱고스쿨 강남 멋쟁이 대표 한걸음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아! 그리고 대회 당일 최선을 다해 도와 주신 스텝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올리며, 함께 입상 하신 분들과 그리고 아쉽게도 입상을 못 하였지만, 정말 열정을 다해 임하셨던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열정을 지지해주시고, 잘 다듬어서 표현 해 주신 제 둘도 없이 소중한 파트너 "클레오파트라 류가님"에게 격한 감사 인사 올립니다.
대회 후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 메세지와 응원 그리고 한국 탱고계의 희망이자 자랑아리는 영광스런 말씀까지 아낌없이 해 주셨어요.
비록 일본팀에게 1등을 내주워야 했지만, 내 마음속의 1등은 "아리스&류가"다. 라며, 멋지게 지지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 올립니다.
저희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첫째, 서로의 가슴이 추구하는 에너지를 찾아 더욱 즐기고 싶었구요.
둘째, 아르헨티나 정통 댄서들 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으로 한국 탱고계 에세나리오(무대안무)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많이 부족하고, 더욱 더 배워야 되지만은요.
이 열정 하나만은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정진할께요.
아리스김과 류가는 내년 아르헨티나 문디알 챔피언십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응원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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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좀 섭섭해서 다시 수정하러 왔어요. ㅋㅋㅋ
탱고 챔피언 제조기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 대항마 안무가인 마에스트로 Mario Morales가 한국에 오셔서 이번 대회 심사를 하신 후 마지막 갈라 쇼 끝나고 밖에서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2011년 챔피언(Max Van De Voorde)과 쌍둥이처럼 닮았다면서 칭찬 해 주셨어요.ㅎㅎ그리고는 귀국하시는 전 날에도 만났는데 "아리스&류가"는 강한 에너지를 가졌지 때문에 앞으로 훌륭한 댄서가 될 거라고 말해주시면서 더욱 더 베이직을 잊지 잊지 말고 연습 하래요. 그리고 우리 연습한 영상을 보내래요.
피드백을 해 주시겠대요. 유후~~이 정도면 감사하게도 참 많은 것을 얻은 기분랍니다.
이제 자자!! 코~~~~
오히려 2등이였기에 1등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답니다. ㅎㅎ
아르헨티나 탱고 배우기 "탱고 레시피"(아리스&류가) 올림
아래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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