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태러행위는 갈수록 지능화되고 대량살상이 가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이에 최고의 항구를 자랑하는 부산에서 있을수 있는 해상크루즈선의 피납과 인질극을 대비한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이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주체로 9.19(금) 10:50~11:40 부산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에서 "팬스타허니" 크루즈선에서 실시되였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9.25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IOC포럼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질극과 크루즈피납을 주제로 실전 과같은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현장에는 경찰청,해경청,소방본부,육군53사단 등 12개 기관의 대테러 전담요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부산 외국공관장 및 훈련 참가기관 및 부산항 유관기관(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해상테러 훈련은 대한민국 군,경,소방등 유관기관들이 실제상황에서 서로 협력 연계하여 실제상황에서도 훌륭히 해낼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주었다 .

인질극에 대처중인 SWAT팀

인질범을 저지하는 군견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저격중인 경찰

현잡투입을 위해 경계중인 SWAT팀

빠른이동과 저격을위한 차량

해상에서 대기중인 소방선

폭발물 처리반

항공에서 생화학병기에 대비하는 헬기
C-lemon TV
-김형기자-
첫댓글 좋은 기사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