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충연 수첩> 쓰나미에 MB정권 '벼랑끝'
여야 '전방위 사찰'에 격분. '한국형 워터게이트'로 발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친이 공성진 의원, 친박 이혜훈 의원 등을 사찰하고 언론, 노동계, 공기업 등 각계를 전방위로 사찰한 뒤 '방해세력 제거'까지 추진했다는 충격적 <원충연 수첩>이 공개되면서, 여야 모두가 재수사 및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거센 쓰나미가 MB정권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한국형 워터게이트'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남경필 "수첩 2,3 나올 수도...보고서는 몇백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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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과거 정권때도 도청 때문에 국정원장 두명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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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카메라, 망원경? 이게 무슨 범죄조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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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389
첫댓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