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세번의 태풍에도 꿋끗하게 오미자가 잘 자랐습니다 :)
작년에는 5월 난데없는 봄폭설로 오미자 수확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올해는 무사히 수확 중입니다^^
봉화 산골에서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비닐로 자연재배에 가깝게 키운
유기농오미자입니다.
향과 맛이 오미자청을 담궈보면 아주 좋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내외의 붉은 빛깔이 나는 열매입니다.
특히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려요.
한방에서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은 우리 몸에 각각 다르게 이로움을 주는데,
신맛은 간을 보하고, 단맛은 비장과 위장을 좋게 하며,
매운맛은 폐를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오미자청은 잘 담궈두셨다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드시면
좋은 건강음료입니다.
오미자 유기인증번호 제 16100047호
생과 10키로 14만원
5키로 7만4천원입니다
담절임으로 받으실분은
오미자5킬로에 흰설탕4,5키로 82000원
오미자 5킬로에 유기농설탕 4.5키로 90,000원
문의 : 010 8760 3959 자연농원 따뜻한뿌리 김현희
계좌번호 : 농협 195-12-171384 김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