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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any Divinity College and Seminary Master Of Missiology 졸업식 |
윤영석 저탄소 녹색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대한민국 위상 강화를 위해
시대와 함께 달려온 빛과 소금의 길
“지구는 하나님의 창조 산물이며, 온 인류는 창조의 선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며 보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세계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각 도처에서 예상치 못한 지진과 해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자원고갈로 인한 갈등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 세계는 자원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량증가 세계 1위이며 세계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총 에너지의 97%이상을 해외수입에서 의존하고 있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현실을 고민해야한다고 경고한다.
지구촌 곳곳의 지진발생, 이상 기후로 인한 초강력 허리케인의 발생, 남극 빙산의 변화 등 예측불허의 일들과 큰 징조들도 우리 곁에 상존한다. 윤 사무총장이 미국 유학시절 남부지역에 허리케인의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현상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구 종말로 달려가고 있는지 자연의 경고를 살피고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위상 강화를 위해
윤 사무총장은 중국과 미국 등 외국각지에서 경영선교활동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안정된 정치와 사회환경 속에 부강한 선진국이 되는 방법을 생각했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10대 강국의 경제 대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소모적인 분쟁과 정쟁에 얽매여 국가이미지를 훼손하고 국가의 귀중한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윤 사무총장이 정치에 관심을 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열강들의 각축장이 된 국제질서에서 대한민국이 안정적인 정치와 사회환경을 통해 국가가 부강해지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 리더십을 발휘해야 국제적인 위상강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이 강해져야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도 힘을 발휘할 수 있고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2 핵안보정상회의 한국개최 결정은 한국 분단의 아픔을 딛고 작은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축복에서 세계로 펼쳐지는 계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윤 사무총장은 선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주목했다. 각 교회에서 주님의 일꾼을 자처하며 파견한 선교사는 대한민국의 자산이고 외교관이라고 주장한다. 순교의 정신으로 이뤄진 종교가 공산국가, 비수교국가에 선교사로 파견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면서 국가의 위상을 넓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교의 최전방에서 맹활약했던 윤 사무총장이 탈북자를 만나고 세계각지에서 북한주민을 만나며, 그들을 돕고 더 큰 화합으로 나아가
새로운 사상으로 의식혁명을 이루어 국민은 세계시민으로, 국토는 세계시장으로, 나라 사랑은 인류애로 나아가 지구촌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종교계에서는 통일헌금을 실천하여야 한다.
윤 사무총장은 특히 통일에 관심이 많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은 분단된 민족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통일 민족을 이끌어가야 할 시대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통일 이후 한반도를 대비하기 위해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인 토대를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 역할은 종교의 영향력으로 그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걸어갈 것을 지적했다.
종교는 사회구원을 위한 진리수호와 바른 도덕성을 세워 나아가는 기존의 근본이다. 정치와 달리 종교는 포용력이 있기 때문에 대립한 정치논리는 순화하면서 갈등을 치유하고 완화함으로써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데 적격이다.
UN에서 북한 실상을 보고한 이복순여사와 함께 종교계가 단합하여 병든 사회를 구원하고 정부가 책임지지 못하는 인성교육과 통일교육에 힘써 시대의 철학으로 이웃과 나누고, 사회를 통합하고 안정시킬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가진 것을 나누고 통일기금과 종교계에서 통일헌금을 조성하여 통일교육을 통해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대북정책은 정책통일과 사상통일이 조화를 이루는 화합의 평화통일을 이끌어 진정한 민족화합의 길을 여는 21세기 통일 시대를 열어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은 분단된 민족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국민 모두 통일 민족을 이끌어가는 시대적 책임을 지고 통일과 통일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윤 사무총장은 스스로 통일의 밀알이 되어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펼치고 싶다.
“민족의 통일은 당장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 한국교회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통일에 대한 시각과 가치관이 변하고 진전 되어야 한다. 우리는 너무 쉽게 북한이 빈곤으로 붕괴된다면, 자연스럽게 남한에 흡수통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당장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은 북한에 알게 모르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북한에 실질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문화적인 괴리도 무시할 수 없다. 가령, 경제적인 차이와 또한 밤 문화가 없는 북한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밤 문화를 자랑한 남한과 당장 합쳐졌을 때 거기서 오는 혼란과 갈등이 얼마나 많겠는가? 통일을 고민한다면 우선순위에 민족 간의 문화적 교류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차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종교계에서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평화통일기금 조성에 앞장섬으로 통일 이후 경제적 충격을 완화시키는 것과 세계 각처에 나가있는 재외동포사회 통일교육도 절실하다고 본다.
60,70년대에는 한국교계가 통일을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산상에서 토굴에서 많은 기도를 했으나 지금은 그 뜨거움이 많이 사라졌다. 무엇보다 북한의 2,500만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하며 통일 헌금으로 북한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윤 사무총장의 신앙관
윤영석 사무총장은 젊은 시절 방황을 딛고 성령체험을 통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다. 뒤늦게 시작된 예수님을 향한 순종과 기도는 감사로 이어졌고 주님 품에 늘 함께 하고 싶은 신실한 신앙심은 자연스럽게 선교사의 길로 인도되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는 성경 구절대로 주님이 이끄시는 길에 믿고 따랐다.
윤 사무총장은 주님의 은총 속에 선교사역을 통행 중국․미국 등에서 선교활동을 했고, 교수 초청을 받아 교수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중국 선교 중 IMF로 선교자금 후원이 전무해지자, 사도바울이 경영선교를 한 것처럼 3년을 기약하고 삶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3년 동안 37개의 상점과 백화점을 운영할 정도로 성공해 선교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경제관념이 부족했던 윤 사무총장은 경영선교를 통해 세상과 물질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어렵게 돈을 벌어서 하나님께 헌금하는 것이 귀하다는 것, 적은 액수의 헌금도 세상의 모진 풍파 속에 벌어온 것이면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귀국 후 윤 사무총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들에게 멘토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정치권의 부탁을 받고 환경종교위원장으로서 국가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았다. 윤 사무총장에게 꿈과 도전의 비전은 과거의 선교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다. 닫힌 중국 선교의 선구자가 되었듯이 그는 세상을 향해 어느 곳이든지 어두운 곳에 촛불을 밝히며 나아가길 원하고 쓰임 받길 희망한다.
그는 처음 젊은 시절 성령의 불길을 받았던 그 축복을 가슴에 담고 덕분에 늘 가슴이 시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귀띰했다. 윤 사무총장에게 앞으로 계획하는 일을 묻자 “주님께서 쓰시는 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질풍노도와 같이 달려온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가 항상 함께했다고 전한다. 주님은 가난한 신학생을 일으켜 세워 주의 종으로 기름 부었으며, 광활하고 척박한 중국 선교 현장에서도 지켜주었고 열악한 선교 현장에서 눈물 흘릴 때도 위로하셨다고 덧붙였다.
윤 사무총장은 선교사로 일하며 세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아픔을 함께 했다. 정치 일선에서 종교지도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교두보 역할을 담당했던 것도 모두 주님이 주신 통일 전도사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사명을 믿고 두려움 없이 세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Bethany Divinity College and Seminary Master Of Missiology 졸업식장
윤영석 사무총장은 …
윤영석 사무총장은 현재 한국종교방송대표이사로 인터넷 카페 ‘대륙을 달리며(http://cafe.daum.net/ll21)’를 운영하며 종교계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통일을 위한 비전을 키우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와 함께 대륙을 달리며’가 있으며. 3월 중에 저서 ‘21세기 경영선교전략’ 발간을 준비중이다.
학력 - 기독신학졸업, 안양대학 대학원졸업, 경기대학 정치전문대학원수료, lnterNational College(M.D.iv) 치안문제연구소 교육수료, I.A.E 대학국제학사원 명예정치학박사, Bethany Divinity College and Seminary Master Of Missiology 졸업
경력 - 새천년민주당 환경종교위원장과 열린우리당 통일정책특별위원장, 국정자문위원,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 종교정책보좌관, 중국심양국제풍경개발위원회 한국대표, 경찰청교경중앙위원, (사)대한기자협회 대외협력위원장, (사)세계기독교부흥협의회 실무회장, (사)세계NGO선교사 협의회 총재, NGO 국제마약감시위원회 국제의장
수상경력 -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 총재 감사장, 2001년 김대중 대통령 광복56돌 기념 총재 표창장, 2003년 대한민국 사회부분 시민사회 지도자상, 2003년 대통령당선자 노무현 감사장, 2004년 일본문화진흥회 세계종교평화 공로상, 2008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 민족평화상,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2010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상 수상,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사회 지도자 대상 등
[출처] 한국종교방송kr |
첫댓글 담아 갑니다.
하나님께 열심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앞으도 더욱 열심히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하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