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황당한 사건에 기가 막힌다.
나는 몇일 전 딸아이의 앵글부츠를 하나 구입하려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였다.
모양이 이쁘고 실용성이 있는 것 같아 구입하기로 했다. http://www.ogage.co.kr
그런데,
몇일동안 물건이 오지않아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판매자가 주문을 잊어버리고 물건을 발송하지 않아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럴수도 있지....
바로 보내준다고 한다. 알았다고 했다.
아직도 물건이 안와서 다시 인터넷 오가게 사이트를 방문했다.
이런 황당
이 물건값이 내가 결재한 금액보다 10%이상 낮은 금액으로 판매되는것이 아닌가?
나는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그건 오가게란 곳에서 자기들이 할인을 결정한단다.
그래서 다시 오가게란 곳에다 전화를 걸었더니
거기서는 결재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차액을 환불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욕이 나온다.
아직 물건도 받지않았는데
미리 결재했다고
돈을 더 받다니
이런 개같은 경우를 봤나????
황당한 오가게 사이트 운영자는 오늘 고객 한사람 잃은줄 아쇼.
고객 한사람 잃으면 동시에 6명이상의 고객을 잃는다는 사실 잘 기억해야 할겁니다.
나는 이런 사이트 정말 웃긴다고 광고할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