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정기산행 내변산 ( 전북 부안군 변산면 510m )

[이인호]

 

사랑하는길벗 가족여러분

이제는 완연한 봄에 이르렀습니다.

온 산하에 향기로운 꽃 냄새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 한듯하네요 !

4월의 산행지로는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와 더불어 진달래의 아름다운 자태와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 숲과 벚꽃길이 장관인

내변산으로선정을하였습니다.

또한 채석강을 배경으로 점심식사를하려고합니다.

봄의 향기를 느끼러 함께 떠나요!

1. 일  시 : 2017년 4월 16일 (3째주 일요일 )

2. 집결지 : 세이브죤 07 :00 시

              모란성당 07 :10 분

3. 준비물 : 여벌의 외투 , 간단한 간식 , 온수

4. 회   비 : 35.000원

5. 산행코스

   ○  내소사-관음봉-직소폭포-월명암-낙조대-지서리

6. 산행 약도

7. 이미지

8.내변산 특징

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