➍ 大韓民國(대한민국) 國運(국운)이 상승하는 증거는?
국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대운(大運)에 따라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사람의 大運(대운)은 100년으로 보지만 國家(국가)는 3000년 주기로 본다.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이제 전환점을 돌아 다시 동트는 日出(일출)의 시기에 해당되는 전도양양한 시기이다.
중국역사에서 三皇五帝(삼황오제)의 시대와 殷(은)나라의 시대는 東夷族(동이족)의 時代(시대)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때 東夷族(동이족)인 韓民族(한민족)은 중국대륙을 점령하고 화화족(중국민족)에게 文化(문화)와 技術(기술)을 傳授(전수)해주며 떵떵거렸다. 그것이 점차로 高句麗(고구려)의 멸망으로 한반도로 쫒겨들어 가고 일제강점기와 6.25을 거치면서 쪼그러 들었다가 다시금 일어서는 중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보면 國運(국운)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주역으로 보면 동북쪽에 해당되는 간괘(艮卦)이다.
간괘(艮卦)를 지지로 풀면 축(丑)과 인(寅)이 해당된다. 간괘(艮卦)란 산(山)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대표적으로 산(山)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이다. 또 간괘에 포함되어 있는 축(丑)이란 소를 의미한다. 따라서 삼천리 방방곳곳에 소가 많고, 소가 중요한 財産(재산)으로 꼽히는 농업 국가였다. 지금도 시골에서 소란 중요한 財産目錄(재산목록)이다. 간괘(艮卦)에 포함된 寅(인)이란 호랑이를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만 해도 한국에는 호랑이가 많았다. 그래서 왜장 가등청청이 대규모로 호랑이 사냥을 해서 잡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바로 이 호랑이가 산신(山神)으로 推仰(추앙)되는 민간의 존숭 대상일 뿐만 아니라, 국운(國運)을 의미하는 상징이다. 88년 올림픽에서 호돌이가 상징으로 채택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加藤淸正(가등청정)이 전쟁 중에 호랑이를 멸살시킨 것은 민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을 꺽기 위함이었다.
일제강점기에도 왜놈들은 집요하게 호랑이를 사냥했다. 名山大川(명산대천) 곳곳의 지맥(地脈)에다 쇠몽둥이를 박지 않았나~, 역시 국운(國運)을 꺽기위함 이었다.
그런데 이조시대만 해도 인왕산에 호랑이가 많아서 호환(虎患)이 끊이지 않았다는 호랑이가 6.25사변을 거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현자(賢者)들은 호랑이가 보이지 않는 사실에 무척이나 염려스러워했다.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을 염려한 것이다.
단학(기공)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深山幽谷(심산유곡)에 호랑이가 살고 있다고 확언하고 있으나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였다.
그런데 몇 년전 부터 인지 강원도에서 표범발자국이 나타나 TV에 방영이 되고, 또 황소만한 누런 호랑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회자(膾炙)되곤 했다. 이것은 참 좋은 길조(吉兆)이다. 대한민국의 두 가지 상징중의 하나인 소와 호랑이 중에서 드디어 호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비무장지대에서 호랑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흔하다. 그러나 민간지역에서 나타나지 않아 애를 태웠는데, 날범(표범)과 줄범(호랑이)나 나타난 것은 경사스런 일이다. 날범이나 줄범이나 범이고, 호랑이 종류이니 마찬가지이나 줄범이 나타난 것이 더욱 경사스럽다.
6.25를 거치고 박정희대통령의 經濟改革(경제개혁)으로 시작된 大韓民國(대한민국)의 復興(부흥)은 60년 만에 先進國(선진국)대열에 합류할 정도가 되었다. 이것이 단순히 우연만이겠는가?
간괘(艮卦)의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의미는 시종(始終)이다. 즉 시작과 종말을 의미한다.
인류역사에 황백(黃白)전환기가 있었다. 즉 黃人種(황인종)이 白人種(백인종)에 대하여 절대적이 優勢(우세)를 점한 시대는 대표적으로 징키스칸의 시대였다. (지금 일각에서 역사학자들은 몽고, 거란, 여진, 돌궐 등을 한민족과 같은 뿌리의 역사로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징키스칸의 시대에는 로마를 비롯한 구라파의 서방 白人種(백인종)들이 공포에 떨었다. 이것이 黃人種(황인종)의 화약, 나침반, 종이 등의 발명을 거꾸로 받아들인 白人種(백인종)에 의해 淸末(청말)쯤해서는 白人種(백인종)우세의 시대로 바뀌었다. 지금도 우리는 白人種(백인종)우세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다시금 언젠간 황백(黃白)전환기가 도래할 것이고 서양의 석학(碩學)들은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여 그 해답을 찾고자 고승대덕이나 은자(隱者)들을 찾아, 대한민국, 중국, 인도 등을 탐문여행하곤 한다. 바로 이 黃白轉換期(황백전환기)가 시종(始終)의 韓民族(한민족)에서 시작될 것이고 마침내 大韓民國(대한민국)이 세계의 先頭國家(선두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도가의 일설에 의하면 後天開闢時代(후천개벽시대)가 到來(도래)하는데, 地殼(지각)의 變動(변동)으로 日本(일본)은 沈沒(침몰)하고 中國(중국)도 貧富(빈부)의 격차로 民亂(민란)이 발생하여 南北(남북)으로 分列(분열)하고 韓國(한국)이 우뚝선다는 것이다. 중국은 黃巾賊(황건적)의 오두미도난으로 漢(한)나라가 멸망하고, 太平天國(태평천국)의 난으로 淸(청)나라가 멸망하고, 白蓮敎徒(백련교도)의 난으로 元(원)나라가 멸망하는 등 종교적결사가 王朝(왕조)의 交替(교체)를 이룬 역사적 전례가 많이 있었다. 지금은 파륜공이라는 結社(결사)로 인해 중국당국이 무척 신경이 곤두서 있다.)
바로 이점에서 살펴보면, 한국이 輸入(수입)해서 싹틔운 것들이 세계의 頂上(정상)에 서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기독교도들이 항상 자랑하는 것중의 하나가, 유대에서 수입한 기독교가 지구의 반 바퀴를 돌아 한국에 와서 가장 繁盛(번성)하고 있으며(밤에 전망대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라, 얼마나 십자가가 많은지~),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한국에 있다는 등의 論理(논리)도 始終(시종)의 논리이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등도 물론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한국의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란 논리도 요즈음 통하고 있다. 韓流(한류)의 수출-한국음식과 문화, 영화, 음악등의 수출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지 아니 한가~. 즉 始終(시종)의 原理(원리)란 한국에서 싹을 틔워서 世界的(세계적)인 것이 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이 發展(발전)하고 있을 때, 수십 년에 걸친 綠化(녹화)사업으로 숲이 우거져 몸을 숨길수 있는 공간이 있고, 放飼(방사)한 곰과 멧돼지의 수가 너무 넘쳐 농작물의 피해가 續出(속출)하고 있으니, 그들을 먹이로 삼는 호랑이가 이제는 주인공으로 나타나 확실히 棲息(서식)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어찌 國運(국운)의 隆盛(융성)을 바라는 단지 隱者(은자)들만의 바람이겠는가~?
2008년 6월 9일
침+맥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이 강 희
세명대 한의대 외래교수
침과 맥을 꿰뚫는~ 한의사
미국한의사(NCCAOM)
약사
주역오행연구가(한방신경정신과)
전화번호: 032-858-7533 (치료삼삼); 070-7739-7533
핸드폰: 010-3318-5644
홈페이지: www.침맥한의원.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