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근 바닷물의 방사성 물질 오염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 지역 바닷물에서 법적 기준치의 4천3백85배에 이르는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치의 3천3백55배였던 방사성 물질 검출 수치가 또다시 대폭 높아진 것으로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하지만 이미 원전 반경 20 킬로미터 내 주민들을 외부로 대피시켰기 때문에 이번에 검출된 바닷물 속 방사성 물질로 인한 건강상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그런데 일본이 독도를 탐내서 싫지만 위기에 대하여는 기도해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