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창작의 콜라보 공연 ‘홀가분 콘서트’, 12월 19일 가평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청평문화예술학교__기획]

가평문화예술회관, 12월 19일‘홀가분 콘서트’

Art Stage 다올의 <홀가분 콘서트2020> 홍보자료(사진제공-Art Stage 다올).

Art Stage 다올의 <홀가분 콘서트2020> 홍보자료(사진제공-Art Stage 다올).

경기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홀가분 콘서트2020’ 공연이 개최된다.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가 2020년 선보이는 홀가분 콘서트는 우리 춤의 올곧은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새로움을 창조하고 나아가 우리 춤이 지닌 멋과 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한국을 만나는 가교역활이 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1인 미디어의 보급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가 빠르게 생성되는 생활속에서 전통 공연 예술은 전통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소명 의식으로 콘텐츠시장에 맞추어 대중의 수요를 파악하고 전통의 가치를 보원하고 존중하면서 전통의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도전적인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홀가분 콘서트2020’공연은 가평군(군수 김성기),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이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가평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홀가분 콘서트2020>, 전체 관람가 공연문의 031-584-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