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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도자료_세종나신날경축식_세종위원회[1][1][1].hwp
위 사진은 지난 4월 2일 발기인 모임입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3길 12. 신문로빌딩 27-2
전화: 02-733-1443
전자우편: 김슬옹 사무총장 tomulto@daum.net
문서 번호 세종나위-20150512 2015. 5. 13.
보냄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최기호
맡음 운영본부장 이대로(010-4715-9190)
사무총장 김슬옹(010-2327-3838)
받음 각 언론사 보도국
맡음
제목 세종대왕 나신 날 경축식과 세종 나신곳 성역화 발대식 보도 의뢰
1.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오는 5월 15일 1시에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발대식과 더불어 세종대왕 나신날 경축식을 하고 오후 2시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 기자회견을 한 뒤에 세종마을가꾸회 회원, 시민과 배화여고 학생들 1000여 명이 함께 경복궁을 거쳐서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 세종마을까지 세종대왕 어가를 앞세우고 축하 거리행진을 합니다.
첨부와 같이 관련 자료를 보내오니 많이 보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붙임: 식순, 창립 취지문, 밝힘글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위원장 김동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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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
세종대왕 업적과 정신을 본받고 빛냅시다
뜻 있는 세종대왕 나신 618돌 세종날 경축 모임
세종대왕 나신 618돌 세종날을 맞이해 2015년 5월 15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위원장 김동길) 발대식 겸 세종대왕 나신 날 축하모임을 하고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이 모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한 뒤에 시민단체 대표들, 세종마을가꾸기회(회장 조기태)와 배화여고 학생들, 시민들 1000여 명이 함께 세종대왕 어가를 앞세우고 농악과 함께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 세종마을까지 축하 행진을 했다.
이날 이 모임은 지난 10여 년 전부터 한글단체가 서울시에 세종대왕이 나신 곳을 찾아 우리겨레 문화 성지로 꾸미자는 건의를 해서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 일대를 한글문화 관광지로 조성하는 한글마루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제대로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중앙정부와 국민들 협조가 아쉽기에 이 사업을 더 힘차게 추진하도록 시민단체와 온 국민이 참여해 추진 분위기를 뜨겁게 조성하자는 뜻으로 시민단체와 뜻 있는 국민이 모여 출범식을 했다.
이 모임은 창립 취지문에서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세종대왕 나신 곳, 준수방(종로구 통인동)을 성역화 하고, 생가를 조성하여 온 국민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서 나라의 품격을 드높여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세종대왕 나신 곳을 성역화 하여 겨레 문화 창조의 중심지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인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동길 위원장은 “이 일은 좋은 일이고 꼭 해야 할 일이기에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 뜻이 고마워서 선뜻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와 국민 모두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함께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날 나라가 매우 어지럽습니다. 이 분이 넓혀준 국토는 남북으로 갈려서 싸우고, 이분이 다스리던 대마도는 일본 땅이 되었으며, 일본은 독도도 제 땅이라며 넘보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정신과 지도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라면서 온 국민이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이 모임 상임대표로 최기호 전 외솔회 회장과 몽골 울란바토르대학 전 총장, 공동대표로 반재철 전 흥사단 이사장, 엄호열 시사일본어사 회장, 이상규 경복대 교수, 임종건 전 서울신문사 사장이 맡았다. 그리고 이대로 세종대왕나신곳찾기모임 대표가 운영본부장, 김슬옹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회장이 사무총장을 맡아 실무를 보고 있다. 그리고 이날 발대식에 김석득 연세대 전 부총장과 신기남 국회의원, 이정현 의원이 발대식에 참석해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더욱 발전시키자. 함께 힘 모아 이 일을 성공시키자.”는 축사를 했다.
모임 참석자들은 “세종대왕 무덤이 있는 곳에서는 탄신 숭모제전을 거행하지만 이 분이 태어난 서울시에서는 아무 행사도 안 하고 태어난 곳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석만 덩그렇게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은 후손된 도리도 아니며 나라 발전을 위해서도 잘못하는 일이다. 이 일은 우리가 튼튼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일이고 인류 문화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중대한 일로서 그 어떤 일보다 먼저 할 일이다. 이 일은 미룰 일도 아니고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정부와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아 멋있게 꾸며서 국민 교육장 겸 문화관광지로 만들어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자랑하자. 그리고 이 분이 태어나신 날엔 온 국민이 즐겁게 축하잔치를 하자.”라고 다짐하면서 거리 행진을 했다.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발대식, 세종대왕 나신날 618돌 경축모임
1부 ◁ 식 순 ▷
◆ 때: 2015년 5월 15일(금) 오후 1:00
◆ 곳: 세종문화회관 예인홀(5호선 광화문 역 1번)
사 회 : 이대로(운영본부장)
○ 여는 말 이대로(운영본부장)
○ 국기에 대한 경례 모두
○ 애국가 제창 모두
○ 내빈 및 임원 소개 사회자
○ 세종위원회 경과보고 김슬옹(사무총장)
○ 인사 말씀 김동길(위원장)
○ 세종대왕 탄신을 기림(취지문)읽기 최기호(상임대표)
○ 축하 말씀 김석득(외솔회 명예회장)
신기남(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정현(새누리당 최고의원)
○ 축가 작은평화 예술단
1. 해처럼 밝은 말이 꽃으로 피는 나라(강순예 시, 김정철 곡)
2. 넉점 반(윤석중 시. 이성복 곡)
○ 닫는 말 사회자 * 기념 사진 촬영
2부 세종대왕 나신날 618돌 경축 기자회견 신순
◆ 때: 2015. 5. 15(금) 오후 2:00 –2:30
◆ 곳: 세종대왕동상 앞 광장
사 회 : 이대로(운영본부장)
○ 여는 말 사회자
○ 세종대왕께 큰절 모두
○ 꽃바치기
공동대표(최기호·이상규·반재철·엄호열·임종건)
학생대표(여지원, 배화여고 2학년)
○ 축하 말씀 최기호(상임대표)
○ 국민께 밝히는 글 이대로(운영본부장)
○ 만세 삼창 오동춘(짚신문학회장)
* 어가 행렬 출발 선언 조기태(세종마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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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림
세종대왕(1397~1450)은 우리 역사상 가장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운 성왕이시며 온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겨레의 큰 스승이시다.
세종대왕은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였기에 1443년 경복궁에서 음양오행의 철학을 바탕으로 음성기관을 본 따서 훈민정음을 친히 창제하셨다. 오늘의 장보통신기술(ICT)시대에 우리가 문자를 자유롭게 쓰는 것도 모두 세종대왕의 위대한 훈민정음 창제 덕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은 여진족과 왜구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고, 집현전을 설치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였다. 그리고 관료조직, 조세제도. 형법제도, 교통망 등 여러 제도를 새로 정비하여 나라의 기틀을 튼튼히 하였다.
특히 천문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서운관을 설치하여 측우기와 혼천의, 앙부일구(해시계), 자격루(물시계)를 만들게 하였다. 또 아악을 정리하고 세종악보(정간보)를 창안하여 여민락, 보태평 등을 작곡하였다.
미국의 세계적인 과학자 제레드 다이아먼드 박사는‘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하였다. 레드야드 교수도‘세종대왕은 한국인의 자랑만이 아니라 온 세계의 자랑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세종대왕은 세계의 석학들도 존경하는 위인이시다.
그런데 우리는 세종특별자치시나 세종문화회관 등‘세종’이라는 이름은 많이 쓰면서 정작 세종대왕의 업적이나 정신을 기리는 전시관도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세종대왕 나신 곳에는 작고 초라한 표지석만 세워져 있다.
이제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세종대왕 나신 곳, 준수방(종로구 통인동)을 성역화 하고, 생가를 조성하여 온 국민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서 나라의 품격을 드높여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세종대왕 나신 곳을 성역화 하여 겨레 문화 창조의 중심지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인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2015년 5월 15일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세종대왕 태어나신 618돌 밝힘 글]
이제 세종대왕을 제대로 모시고 받듭시다.
오늘 2015년 5월 15일은,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세종대왕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지 618돌이 되는 날입니다. 세종대왕은 조선 건국 초기 나라가 어지러울 때 국방과 경제, 문화와 과학을 발전시키고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겨서 나라 기틀을 튼튼하게 다졌습니다.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하고 세계 으뜸가는 글자인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두 백성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온 인류를 널리 이롭게 하려는 정신에서 나온 열매입니다. 이 분이 이루신 일들과 가르침은 우리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본받고 따를 일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나라에서는 이 분이 태어나신 날,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의 정신과 업적을 이어받아 바른 정치를 하자고 이 날을 ‘세종날’로 정하고 여주 영릉에서 숭모제전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태어난 서울에서는 이 분을 기리는 제대로 된 경축 행사도 안 하고 있으며 종로구 통인동 길가에 이 분이 태어난 곳임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석만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아무 행사도 안 합니다. 이는 후손으로서 바른 도리도 아니며 겨레와 나라가 빛나기 위해서도 잘못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많은 국민이 이 분이 언제 어디서 태어난 지도 모릅니다. 세계 많은 나라가 이 분보다 못한 인물이 태어난 곳도 잘 꾸미고 문화역사 교육장이나 관광지로 만들어 자랑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안타깝게 여겨 오래 전부터 이 분이 태어난 곳을 찾아 우리 자주문화 성지로 만들어서 우리 자존심과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나라 발전 기지로 만들자고 서울시와 정부에 건의해서 공감하고 있으나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재무장하고 미국과 손잡고 세계 어느 곳이나 군대를 파견하겠다고 나서고, 중국은 세계 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빨리 정신을 차리지 않고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지 않으면 언제 또 다시 강대국에 짓밟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나라를 튼튼하게 일으킨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고 살릴 필요성이 더욱 절실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 지도자 여러분! 이제 세종대왕 업적과 정신을 살리고 빛내는 일은 미룰 일이 아닙니다. 우리 국력도 우리가 마음만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아 우리 겨레문화 발전기지로 만들고,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에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뭉치고 한 몸이 되는 축하 잔치를 합시다. 이는 튼튼하고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길이고 인류 문화발전과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 하는 일입니다.
세종대왕 나신 618돌, 2015년 5월 15일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지난 4월 2일 광화문 신문로빌딩 사무실에 있었던 발기인 모임 사진 첨부
1.보도자료_세종나신날경축식_세종위원회[1][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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