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입니다.
그리고 어버이날이었죠.
모두 효자,효녀노릇 잘 하셨나요? ^^
저는 백수 11개월차에 금전적으로 해드릴 것이 없어서
집청소를 하고, 깍두기 담그시는 부모님을 도와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한시름 놓았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하루가 효녀인 그런 날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
실로 오랫만에 정모를 합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백천만명이었으면 좋겠어요. ^^ㅋ
자잘한 추억이 있을 정모에서 많은 좀머씨 가족분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자세한 공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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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시간 : 늦은 6시
장소 : 대학로( 혜화역) 베스킨라빈스 앞
회비 : 1/n 입니다. 아마도 일만원에서 이만원 사이가 되겠죠? ^^
연락 : 광녀뉘 ( 010-2080-0107 )
깨비 ( 010-8960-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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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첫댓글 아,,근데 나 담날시험인데 쩝 날짜좀 ㅠㅠ
모임 잠정 연기합니다~~~~기왕 모일꺼 쫌 거하게 모였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 연기됬구나 그래서 깨비가 그런문자를 보낸거였군하...알씁 벙개기대하겠씀
머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