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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넓은 들에 자라난 우리~~~~~
그리운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오는 2013년 1월 6일 일요일 오후 13시
문산 대박골 화로구이 에서 만나 그간의 회포를 풀어보자
봉서산에 오르고 싶은 친구들은 오전 11시까지 통일공원 테니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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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 -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뚬 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뚬 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겄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뚬 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달이 떠오르면 두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즐겁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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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맘이 들뜨는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징조인가보네. 친구야!
많운 얼굴이 떠오르고 기대가 된다.
새로운 얼굴은 또 누가될수 있을런지?
아무튼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