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약속엔 다섯분 정도에게 모티브 20개 정도를 드리기로 했는데...
부탁하시는분들이 계셔...고민 좀 했어요.
320그램짜리 열팩을 드려(부업....ㅎㅎ) 수량이 충분할줄 알았는데
모티브 300개가 왔어요.
그중...반 정도는 바로 팔리고^^에구..
구구절절,,,
해서, 방석이나 작은 크로스백 한개를 만들 수있는
모티브 네장과 대신 바디가 될 실. 3개를 드려야겠다 생각했지요.
약속한 분들껜 정말 죄송하지만 좀 더 많은분들과 나누려고요^^
일곱분 정도,,,더 나눌 수 있으니 쪽지나 댓글 주세요^^
배송은 제가 털실을 준비 해야하니 일주일 정도 걸릴것 같구요^^
미안해 하시지 말고 처음 뜨개를 하시는분들 연습하기 좋은니 말씀해 주세요^^
비니 안 받으신분들은 함께 드릴께요^^
회원님중...자기는 왜 안주냐고,,,ㅎㅎ
말씀을 안하니 못드렸지요^^
이왕이면 좋아하는 색상도 말씀해 주시구요^^
모두 모두 멋진 한 주 만들어 가세요^^
색감이 좋지요^^
이 백은 뜨개도 좋고, 색감감각이 뛰어난 안니님의 작품이예요^^
지난 겨울 놀러왔을떄 너무 예뻐 저장해 놓은 그림.
얘네들은 내가 좋아하는 올림프스 패션사...
순도도 좋지만,,전 이 색상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올 11월쯤엔 미리 준비해서 가능한 많은분들꼐 넉넉한 가방 하나쯤 만들 수있는 모티브를 드리려해요.
먹는게 남는게 아니라 나누는게 남는다 생각하는 나,,,ㅎ
첫댓글 나눔이라함은 그냥 퍼주시겠다는 말씀인가요?..저번에 갔을때 한곳에 있던 이 이쁜 모티브들을...
대단하세요.. 것도 털실들을 준비하셔서..맞아요.. 미안해서 손 번쩍 못들것 같아요.. 그냥 뜨는거
가르쳐만 주셔도 넘 감사한데...더더구나 비니도 함께...
광주에서 부군과 함께 오신님?
반갑습니다.
규방공예에 관심이 많으신걸로 느꼈는데..
무론 나눠 드리는데..가까운곳이니 토요일쯤 오세요^^
저희 수업도 하니, 코바늘만 갖고 오셔서 저랑 만들어요^^
코바늘도 없으시면, 사륵사륵 잘 떠지는 크로버 코바늘 빌려드릴께요^^
시간이 안돼시면 주소 주시구요^^
해우소의 글들을 찬찬히 읽어봅니다.. 풀님의 이야기인것같기도하고
다른 분들의 글들도 있는것 같은데 누구시던 삶의 여러가지 모습과
일들을 보며 삶을 다시금 돌아다보고 들여다보게 됩니다.. 꿈같은
잠깐의 이 삶들...
네..언젠간 해우소가...진정 우리들의 해우소가 되어
마음을 풀고,마음을 정화하는곳이 되길 바랍니다.
지기님!! 전 괜챤으니 다른 이들에게 지기님의 고마움을 전달하셔도 무방합니다 늘 고마워요 고운맘 ㅎㅎㅎ
마음 ,,안정 되시게 뜨개 하세요,,ㅎ
보내려 리스트에 넣었어요^^
너무 약소해서 송구할뿐이예요...
선생님~~~♥저 기억하시나요?수지니^^요즘 일을하고있어서...억새풀 생각은 늘 하고있는데...짬이 도통 나질않네요..건강하시죠?모티브 색감이 넘 좋으네요~맘과몸이 여유가되믄 함 놀러갈께요~~♥
기억이라니....
실꿰는거 ..하루에도 몇번씩 쓰니,,,생각하기 싫어도 생각나지요.ㅎㅎㅎ
친구 고모님?...은 자주 오고....안 그래도 목소리 한번 들을까 했는데....
조만간 뵈요^^ 건강하구...반가워요^^
예전에는 참 많이 했는데...
사회생활을 한답시고 밖으로 돌다보니 선머슴아가 된 느낌이 드네요.ㅎ
다시 여성스러움으로 돌아가고 싶건만..
마음뿐 ~ ~ ~
자매님들의 솜씨를 보면서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보네요.
공짜로 주시남요 ㅎㅎㅎ
공짜면 전 안주남ㅋㅋㅋ
줄까? 말까?....ㅎㅎㅎ
오늘 아주대 병원 갔다왔어요^^
생이란 ....참....
올해 나눔할때 저도 한번 기도해봐야겠어요
찬송가, 책 주섬 주섬 넣고 무겁지 않은 가방
그리고 엠피쓰리 작은 라디오 그쯤만 들어가는 예쁜 가방
제가 도저히 만들수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가방은 구경합니다.
언제 오세요^^
모티브 15장 정도면 만들수 있을꺼예요^^지금부터 떠서 겨울에 드세요^^
이 글을 이제 봐서...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사님도 잘계시죠
@비비안나 언니가 워낙 바쁘시잖아요^^
요즘 저도 얼굴 뵙기 힘들어요...ㅎ
내일쯤 전활 드려 봐야지~~~
비비안나님 늘 좋은 시간 되시구요^^
네 팬션하시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요즈음이 성수기잖아요
성당청년회에서 오신분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더운데 고생하시는 모습 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