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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초등학교3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김홍우 은사님 글방. 제목: 아름다운 인연
심산 김홍우 추천 0 조회 206 12.05.14 16: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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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4 19:38

    첫댓글 좋으신말씀감사합니다..짧은시간이나마..은사님모시고 함께한시간들,,
    어떻게 標現해야될지모르곘습니다,,,
    그학창시절 때엔 그럽게 무섭고 어려웠썼습니다..지금 돌이켜본데 그시절엔 잘되라고 선생님 들이 엄했던 시기라..
    世月이많이 변한것같군요,,누구를 미워서가아니라,,미운자식 떡하나더준다고,,,안되면 되게하실려고..
    魂을내시던,,모습에 서운함도많았지만 ..眞情한마음에..회초리드셨지만,,그후에마음 이얼마나 아프셨슬까하는 ..
    생각에''맘이아프네요..저두자식낳아 길러보니알것같아요,,자식들 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자식있던가요..
    우리 학우님들,,진정한 은사님 말씀듣고,,,눈물이~

  • 12.05.14 20:32

    앞을가려..그저 고마을따름이었구요,,
    글구 산행 좋아하신다기에 더 방가웠지요,,
    좋은 산약..적어주신거 많은 도움이될거같구요,,항상건강하시고 재미있게 사시는모습늘 보여주세요,,
    근처 서울이 자택였스면 ,저와함께산행 많이하셨슬턴데,,,
    대전이라멀어서 좀아쉽네요,,,서울산행오시면 ..저한테 전화주세요,,,감사합니다~(글구 스승님 울카페,,지도부탁드려요)^^

  • 12.05.14 22:17

    5월 12일, 지금 선생님의 모습은? 혹시 그 동안의 소홀함에 대하여 섭섭해 하시지는 않을까? 기대반 두려움반, 대전으로 향했다.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때, 방안을 들여다 보고 한 동안 두리번 두리번 선생님을 찾았지만 내 시야에 선생님은 보이지 않았고 대신 건장한 청년이 한 분 와 계셨다. 우리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역동적으로 보였다. 바로 그 분이 김홍우 선생님! 즐거운 시간 좋은 말씀에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 시종일관 내 가슴엔 선생님과 함께했던 어린시절 추억의 쓰나미가 한없이 몰려와 울컥였다.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2.05.15 22:10

    은사님! 감사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 꼭 빕고 싶었는데 .....
    다음으로 미루고 은사님 늘~건강하시고 지금에 이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기원하면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담아갑나다 ......넙쭉..^^

  • 12.05.23 23:38

    신야초 3회는 정말 멋지고 근사한 은사님을 만났군요. 미술경연대회때 점묘법으로 상을 휩쓸던 신야초가 중입시에서는 수석에 전원합격을 낸 이유를 알겠습니다. 축하하고 부럽습니다.

  • 12.06.09 21:27

    스승님 늦엇지만 글을 잘 보았습니다. 대전에서 45년만에 그리던 선생님을 만나서 건강한 모습을 보니깐 더욱 반갑고 이로 말할수없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몸 건강하게 챙기세요!!

  • 작성자 12.06.10 15:31

    마음을 나누고 그 마음을 서로의 가슴에 품어 산다면 이는 참행복일 수 있기에,나와 신3제자들이 이 범주의 인생을 사는것 같아 기쁘기 그지없구나. 몸 만남보다 마음 만남의 뜨거움을 느끼며 신3의장터 이 카페에 더 많은 나들이와 함께 각자의 생각들을 뿌려 놓고 간다면 더 많이 행복해지거늘~~~~! 태신이,주식이,창연이,창원이,선녀경숙님,회장은섭이,혜숙이,명자 답글 고맙구, 그외 신3제자 모두 감사하구나! 지금 여기서 그대들과 함께있어 행복하구나!!!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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