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전문기업 엔자임하우스가 일산에서 효소온욕 중심의 센터를 운영한지 벌써 15년. 드디어 자연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파주 산남 심학산 기슭에 새둥지를 튼게 6월 25일이니 벌써 3개월이 되어 가네요.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은 자연에서 가까워질수록 질병에서 멀어진다"고 했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자연"이라고 했지요. 그런 면에서 자연 가까이 터를 잡은 엔자임하우스는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25분 내지 30분 정도만 달려 파주출판단지를 지나 은석교 사거리에서 하차. 도보로 5분만 걸으면 심학산을 뒤로하여 넓은 잔디밭을 끼고 있는 저 푸른 초원위의 그림같은 집이 바로 엔자임하우스의 엔자임힐링스파와 엔자임힐링까페입니다.
연락처는 031. 941-2128/2129
총총총 걸어 도착하니 그냥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될 것 같은 전원입니다.
1층은 편안하게 1회 내지 정액제 등으로 관리를 받을수 있는 엔자임힐링스파와 효소커피 등 건강음료 중심의 엔자임힐링까페이구요. 2층은 맞춤형 고급관리 및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회원제 운영을 합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엔자임하우스 자료실이 눈에 화악~ 들어오네요. 엔자임하우스 발간 "Healing Life 멋진인생" 이 1호부터 47호까지 비치되어 있고 건강관련, 효소관련 자료들이 서가에 가득하네요.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오픈 자료실 이랍니다.
2층의 인테리어도 내추럴 스타일로 편안하게 꾸며져 있고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정원 풍경이 무릉도원에 와 있는듯 멋집니다.
ㅎㅎ 봄에 꽃들이 만발하면 눈이 부실 정도로 예쁠것 같습니다.
ㅎㅎ 경치에 취해 풍경얘기만 했네요.
부양욕 3번째 입니다. 처음 방법과 효능을 들으며 어떨결에 했지요. 미네랄 부양수에 30분간 떠 있으면 모공을 통해 미네랄이 보충되고 틀어진 골반 등 체형이 교정되고 경직되었던 근육이 풀리며 명상단계까지(개인에 따라 차이가 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30분 시간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두번째는 몸이 이완되는 것을 느켰고, 세번째는 쿵쾅~ 쿵쾅~ 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심장 소리에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부양욕 효능이 아래 사진에 상세하게 적혀 있네요.
그런데 부양욕을 하기 전에 효소온욕을 하면 부양욕의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온욕을 하면 모공이 오픈되어 부양수의 흡수량이 많아지니 미네랄을 보다 많이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효소온욕 후 부양욕을 했습니다.
아무튼 부양욕이 제 몸과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계속 체험할 예정입니다. 사실 효소온욕만 해도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데 부양욕까지 하면 혹시 제 몸이 20대로 되돌아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도심과 자연을 겸비한 자연속 엔자임하우스. 사실 그곳에 머물기만 해도 자연과 어우러져 힐링이 되니 저절로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텃밭의 야채와 밤, 대추도 달콤하게 익어가는 가을. 엔자임하우스 베리 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