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96년경 처가인 전북 김제 성덕면으로 이사해서 2004년까지 살았었다
그곳에서 전주까지 출퇴근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어 시골 집 외양간에다 염소를 많게는 50마리나 키우고
마당에는 멍멍이도 기르면서 행복하게 살면서 출석한 교회가 성덕교회였는데
객지에서 온 사람인데도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시고 신실한 믿음과 성령의 충만 함으로
삶에서 교회를 최 우선으로 세우시면서 성도를 양육하시는 목사님의 은혜로 행복한 신앙생활로 줄거웠었다
이때 나는 중고등부 예배의 설교사역을 담당하게 되어
어린 학생에게 어떻게 하면 주님의 진리를 쉽게 이해시키고, 평생 흔들리지 않는 학생들의 믿음의 기초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를 놓고
주님께 기도로 메달리고 신학교 과정을 통신으로 공부하면서열심히 노력했었던 시기였다
그러나 그 열매는 나는 모르고 오직 하나님 만이 아실것입니다
지난 휴가로 귀국하였을 때 정말 반갑고 고마운 편지를 한통 받았는데 정말로 반갑고 감사한 내용이었다
이제 20대 후반 성년으로 믿음의 딸이요 훌륭한 직장인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면서 선생님의 역활이 참으로 큰 열매를 결실하므로
주안에서 소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기도와 헌신, 노력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