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에 대한 이론이 진리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이론의 근거가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운구들연구소에서는 구들이론으로 팔현(八玄)의 진래를 모법으로하고 있습니다
팔현이란? 무엇인가?
여덟가지 진리적 이론을 말한 것인데 처음에 아궁의 불이 고래속의 냉습에 의해서 거슬려 일어난다는 것이며
둘째는 아궁의 불이 고래속으로 들어가서는 냉습과 불탄재는 아래로 내리고 더운 열기는 위로 오른다는 것이며
셋째는 그 뜨거운 열기는 방양측면으로 펴져들어가야 방이 옆까지 다숩게 되며
넷째는 무조건 드거운 열기는 힘차게 윗목으로 가야 고래속의 냉습에 의해서 감열이 적게 발생하여 방윗목까지 따숩게 된다는 것이고
여섯째는 방윗목에서 열기가 머물 때 냉기는 항상 아랫쪽인 개자리에 가라앉으므로서 아랫목의 열기를 당기는 역활과 여유공간으로 고래속에 팽창압력을 조절하여 아궁의 불을 잘 들이고 연도로 연기를 잘 배출케 한다는 것이며
일곱째는 연기가 나가는 여네미 구멍이나 연도는 굴뚝구경의 배가 돠어야 음양으로 나누어진 양의 열기가 굴뚝으로 나가는데 지체가 되지 않게 된다는 것이며
여덟째는 굴둑개자리에는 음의 냉습이 머물고 굴뚝대 쪽으로는 양의 온기가 가지런히 나가게 된다는 이론적 근거가 이 팔현비결의 주점입니다.
그리고 동양 진리의 유불선에 접목시킨 점입니다
유가의 음양오행(五行) 상생상극의 진리에 근거하는데 목금수화토가 서로 만날 때 죽이고 서로 살리는 이치를 난방에 접목시킨 점이며
불가의 수화풍이 성주괴공의 매개체가 된다는 삼륜(三輪)의 진리에 근거하여 구조보다는 기능의 역활을 강조한 점이며
선가의 무극과 태극 음양과 충기(沖氣)의 진리에 근거하여 음양 즉 냉기와 열기가 만날 때 상극되는 부분도 서로 절충과 보완으로 고래속의 열기를 오래 머물게 하므로써 열을 보존 유지하는데 적용한 점입니다.
모든 구들놓는 방법을 두루 통하게 한 점 입니다.
키페 메뉴가 여러가지의 현장상황에 따라 적의히 사용할 수 있게 두루 통하게 한 점입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용어정리가 되어야 할 정도의 몇 메뉴의 내용은 카페에서 오래 활동한 회원과 교육을 통해서 구들놓는 방법을 두루 통하게 한 점입니다.
내용이 평이 간명하게 한 점입니다.
구들내용에 대한 분석에 있어서 해당하는 내용에 따라 쉽게 찿아 볼 수 있고 홈페이지와 연계해서 보면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점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쉽게 표현해도 구들이론이 진리성이나 구들놓기의 사실성에 맞는 이론과 실제라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한 점 입니다.
고원한 구들예찬만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구들을 난방문화와 생활에 부합시켜 활용하게 한 점 입니다.
여기 게시글은 먼저 실천 해 본 결과물이며 저의 것이 아닌 자료는 반드시 출처와 연원을 달았습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의 양면을 두루 밝힌 점 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구들학교와 연계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생에 한하여 1회의 '무료로 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 입니다.
판에 박힌 이론이 아니라 질문과 대답으로 회원들의 기틀과 근기따라 적의히 응용하게 한 점 입니다.
전화로나 카페 질문토론방이나 올린 글에 댓글의 문답형식으로 회원의 물음에 맞추어서 성의껏 답한 점 입니다.
그러므로 예전에 알았던 내용을 잠시 비워두고 먼저 마음을 비우고 보셔야 하며
여기서 주장하는 이론적 근거인 팔현과 삼륜과 오행상생상극과 음양충기의 이치의 근거를 대중잡고 글을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조금 어렵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토론방에서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