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BE는 스토리가 있는 다이어리를 제작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조명하고 그 속에 녹아 있는 삶의 방식과 특별한 역사를 스스로 발견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제작하며 그 기록을 돕는 강좌를 진행합니다.
지적호기심이 있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 누구나 연령과 삶의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개성 있는 기록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강좌가 PAGE BE에서는 늘 열립니다.
2011년
2년 넘게 카페를 전전하는 생활을 접고 연희동 재개발지역에 둥지를 틈
‘창작하는 자기’에서 ‘페이지 비’로 이름 변경
13개의 언어가 디자인되어 담긴 라빠롤 다이어리 제작
나만의 감성을 시로 기록할 수 있는 ‘시오르다’다이어리 제작
‘자기’와 12명의 여성인물 이야기를 카툰으로 담은 두근두근 다이어리 제작
40세 이상 여성을 위한 ‘영어로 쓰는 자서전 8page/스맛폰, 맛 좀 보자’강좌 진행
‘그리기를 통해 알아가는 나’ 강좌 진행
다이어리 출판 기념 전시회 성황리에 진행
2010년
이화여대 청소용역 노동자, 홍성지역 여성농민 등 십여개 집단에 레드다이어리 기증
이화여대 청소용역 노동자들과 ‘아줌마가 아닌, 할머니가 아닌 나로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레드다이어리 워크숍 진행
2009년
엄마의 삶을 돌아보며, 재밌게 일할 곳을 꿈꾸며 ‘창작하는 자기’ 로 활동 시작
중년여성들의 자서전쓰기를 위한 레드다이어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