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숨어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 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는 별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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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놀부
첫댓글 마음이 이뻐지네요~~
이 시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신우 코트의 작은 돌맹이, 잡풀 하나도 아름다운 눈으로 보면 사랑스럽게 보일겁니다
캬~ 음악과 시보다 물이랑님의 멘트가 더 지긴다.
조물주의 섭리가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작품하나하나 상큼한꿈을머금직한 자태가 귀족같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