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시 실기답안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안공개해서 문제가 될 일이면 명확한 이유를 알려주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한곡물협회에서 발간한 책을 구매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응시료를 내고 협회에서 출체한 시험을 쳤는데 답을 알수없다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 결과만 받으라니...
1기 시험이기에 좀더 확실하고 명확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태쿠님께서 2021-09-14 11:39:06 올리신 글
★답안 공개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수험생들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실기는 물론이고 필답형까지 답안 공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더 붙인다면 부분점수도 부여되어야 될 것입니다. 안그러면 공정성과 신뢰성, 객관성이 결여된 형편없는 시험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더불어님께서 2021-09-14 12:02:16 올리신 글
★대한곡물협회에서 발간한 책내용에 있지도 않은 문제가 총 20문제중 3문제나 나왔는데
시험범위가 어디까지였는지 그리고 그 문제(체치기횟수,105도시건조법수동방법,G,O,P시약처리신선도감정)들은 어떤책에 나오는건가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양곡관리교본 그대로 복사해서 수험생들에게 값비싸게 판매했으면 적어도 책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출제를 하셔야지 심지어 관계법령은 하나도 출제가 안되었는데 이럴꺼면 출제범위를 왜 공지를 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부분점수도 적용을 안해주고 실기 답안은 시험종료 직 후 공개도 안하고 처음시행하는거라 그런지 너무나도 허술하네요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 어떤 보람도 느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조속히 답안공개 부탁드립니다.
■법령님께서 2021-09-14 13:48:47 올리신 글
★2차 1교시 시험 주관식의 경우 하나의 문제에 답을 기본2~3개의 답을 요구하며
답안지는 답을 다따로적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는 당연히 부분점수를 줘야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단답형도 아니고 각기다른 답을 요구하기에 부분점수는 당연히 주어져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위에서 제기하신바와같이 교제 외의 문제는 문제가 있습니다.
1회시험이고 범위를 그렇게 다른곳에서 낸다면 취지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부분점수와 답안공개를 부탁드립니다.
■부분점수님께서 2021-09-14 14:20:01 올리신 글
작성자 분의 의견과 같이 A형, B형 실기 6문항 표준 답안 공개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양곡관리사 자격시험이 민간자격 시험이지만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하여 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답안 공개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공개하지 않는 현재의 행태는 의혹만 증폭시킬 뿐입니다.
답안을 공개할 수 없다면 구체적이고 정당한 사유를 들어 입장 표명 해주시길 바라며,
그러한 사유가 없다면 조속히 답안을 공개하여 더 이상의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크라 2021-09-14 14:41:32 올리신글
○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곡물협회나 시험생들의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1차후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결국 2차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점에 대해서는 협회관계자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협회의 미온적인 태도때문에 시험생들의 불평불만이 많아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려봅니다. 협회에 골탕을 먹이려한 것이 아니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1. 답안공개를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혹여 문제자체가 흠이 있을까봐 걱정되어서 그런가요. 그렇지 않다면 정정당당해야 할것 아닙니까? 염려되고 두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2) 협회의 불기피한 사정상 1교시 필기 답안공개는 그렇다치더라도 2교시 실물평가의 답은 공개되어야 옳은 것 아닌가요. 그래야 시험생들이 자기채점이라도 해볼 것 아닌가요.
-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여 특정인, 합격자수 조정 등 선택적 평가를 위해서 답을 숨기려 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죠.
3. 왜 곡물협회 스스로 공명정대한 투명성에 의혹을 살 우려를 자초하고 있는지요 ?
-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공개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 되지 않겠습니까. 정히 비공개가 불가피한 경우라면 왜 그런지 그 사유를 밝혀야하는 것 아닌지요.
4. 합격자 발표후 개인 또는 단체로 자기점수의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 결국은 다 알게 될터인데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5. 향후 일자리 창출이 담보되지 않아 채점을 아주 짜게하여 합격자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요.
- 절대 그런일은 없을 것으로, 아니 생각지도 않습니다만 협회의 미지근한 대처를 보면 왠지 껄끄러운 상황이라 아니할 수가 없군요.
● 이상의 내용들이 한갖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시험을 본 여러분들이 불필요한 의심을 하지 않도록 공개적인 반응과 시험생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도록 빠른 조치가 절실하다고 판단해 봅니다.
다시한번 곡물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추후 양곡관리사 자격으로 취업한 활동이 정말 잘했다는 보람과 자긍심이 충만하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
■답안공개 2021-09-14 17:44:27 올리신글
제1회 양곡관리사 2차 시험에 대한 의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개호 장관시절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기획된 양곡관리사 시험이 우여곡절속에 끝났습니다.
아쉬웠던 부분과 개선해야될 내용에 대해 의견드리오니 협회에서는 다른분들의 의견과 함께 곡협 홈페이지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계산기 사용금지 개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경매사, 손해평가사,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시험에서도 계산기 사용이 가능함.
2. 교재외 문제 출제
모두 정답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함. 응시한 분들중에는 전문가도 있지만 비전문 응시생들은 상당부분 교재와 평가원 교육에 의존했음
3. 평가원 교육과 시험 출제의 연계성 확보
시료 교육시 현미는 1등급 이외에는 유통히 안되니 왠만하면 1등으로 선택해라 라는 강사님의 교육이 생생합니다.
결과는 봐야 되겠지만 2등으로 출제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시험 10일전 품종 샘플 시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비전문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답이 없습니다. 평가원 교육시 출제 품종 공개부탁드립니다.
4. 관리의 미흡으로 인한 공정시험 미확보
최근 국가시험에서는 휴대폰 전원을 끄고 수거한 후 시험종료 후 되돌려 줍니다. 금번 시험에서는 1교시 후 일부 응시생은 전원을 키고 누군가와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먼저 응시한 수험생이 정답에 대한 정보를 보낼 수 있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시험 제도와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일 2021-09-15 09:18:20 올리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