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님의 댓글을 보군요. 저도 아버지가 농사일에 찌들려 사는 것을 보고 아버지를 살리는 길은 바로 내가 농사를 짓는 일이라고다짐에 다짐을 했는 데.............. 어쩌다 서울에 온지도 어언 30년이 되었군요. 아직도 농사 짓는 다짐은 못 버리고 옥상에서 농사(?)를 짓고 있지요. 이름하여 예술농사지요. 농사도 예술이여야 하고 예술도 농사여야한다고 시작도 끝도 없는 넋두리를 하면서 말입니다. 요즈음 미국 소고기 개방으로 더군더나 축산은 어렵기가 이루 말 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희망합시다. 좋은 만남으로 예술농사(?) 지어 봅시다.
첫댓글 2003년 3월 건축석재과정 이였습니다.하고싶기는 석공예였는데 저의여건이 되질않아서요 늘 가슴에 있습니다 만나서 무척반갑습니다 이름은 신동인 강원횡성 나이50세 직업 농축산 제일좋아하는 노래중에가 지금흐르는곡 유심초에 사랑이여.님의행복한 발전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에야 님의 댓글을 보군요. 저도 아버지가 농사일에 찌들려 사는 것을 보고 아버지를 살리는 길은 바로 내가 농사를 짓는 일이라고다짐에 다짐을 했는 데.............. 어쩌다 서울에 온지도 어언 30년이 되었군요. 아직도 농사 짓는 다짐은 못 버리고 옥상에서 농사(?)를 짓고 있지요. 이름하여 예술농사지요. 농사도 예술이여야 하고 예술도 농사여야한다고 시작도 끝도 없는 넋두리를 하면서 말입니다. 요즈음 미국 소고기 개방으로 더군더나 축산은 어렵기가 이루 말 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희망합시다. 좋은 만남으로 예술농사(?) 지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