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5코스 쇠소깍을 떠나 오전 7시 37분 금호리조트 주차장 차를 세우고 남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1km 떨어진 "큰엉" 해안경승지 를 찾아본다 남원큰엉은 큰 바위 덩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 듯 입을 크레 벌리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입구에 해녀 망부석 이 아침햇살을 받고 바다를 행해 서있다. 금호리조트 앞 전경 갈대숲 이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해녀 망부석 분의기를 더욱 쓸쓸해 보이게 한다. 남원큰엉 해안에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잔잔한 바다위에 은은하게 비치는 태양빛이 해안분의기 를 아름답게 밝혀준다. 떠오른 태양은 큰엉해안 을 붉게 물들인다, 파도가 절벽아래 바위 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진다. 주변은 갈대와 이름모를 식물들 보라색꽃이 한층 아름다워보인다. 저멀리 바위 위 올레길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큰엉산책로 는 올레길5코스 로 남원포구에서 -> 큰엉산책로 -> 마을올레->신그물 -> 수산물연구센터 ->동백나무군락지 -> 조배대들코지-> 넙빌레->공천포 검은모래사장->망장포구->예촌망->쇠소깍 으로 총 15km 5~6 시간 코스이다. 보라색꽃 이 아침햇살에 더욱 빛난다. 소나무 가지에 걸린 떠오르는 태양의 햇살 아름답다. 저멀리 소나무에 가린 아담한 주택,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저 멀리 갯바위 위에 사람들이 서있다. 아마 갯바위 낚시를 즐기나 보다. 저 뒤로 보이는 조그만 등대 아마 남원포구 인 모양이다 큰엉 안내판 제주 올레 5코스 인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는 정말 아름다운 올레 산책로 였다. 산책시간을 잘 맞추었다 생각된다 일출후 30분 경과 주변 큰엉 해안 기암절벽 들을 떠오르는 태양빛이 붉게 물드는 장면, 파도가 바위를 치면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 모드넛이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었다. CLICK->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사진 2 바로가기 CLICK-> 제주도 서귀포 올레길5코스 쇠소깍 사진 동영상 바로가기 click ![]() |
출처: 이수형 soo hyeong lee www.lsl.kr 원문보기 글쓴이: picture_lee